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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일원화 한의학 기획강좌, skepticalleft. 내과의사 한정호 등 문제
  글쓴이 : kopsa     날짜 : 10-04-19 06:38     조회 : 4041    
의료일원화 한의학 기획강좌, skepticalleft. 내과의사 한정호 등 문제

최근 skepticalleft(운영자 mahlerian, 말러리안)에서 “스켑티컬레프트와 의료일원화 특별위원회 주최하고 의료일원화 특별위원회가 후원을 하는, '과학자와 의사간의 소통과 연대 - 과학자들이 말하는 한방/한의학' 기획강좌” 게시물을 보고 이 글을 적습니다.

1. 말러리안과 skepticalleft에 대해

skepticalleft는 처음 개설될 때 과학적 회의주의라는 표방을 발견하고 이념 사이트가 과학적 회의주의가 될 수 없다고 말러리안에게 알린 적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이 과학적 회의주의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질까 염려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념 사이트라는 부분은 아래 링크의 skepticalleft의 정체성 논란에 게시한 글이 있습니다.
   
아직도 정체성 논란이 계속되는지 2010년 2월 11일 붉은로쟈라는 사람이 “사이트 이름을 '회의적 좌파'라고 계속 레이블링 하는 것은 이젠 사기라고 봅니다. 실상 이 게시판의 가장 적당한 이름은 회의적 좌파가 아니라 '좌파를 회의하는 라이트' 정도가  아닐까 합니다. 그러니 이름 고치는 것에 대해 잘 생각해 보시기를 권합니다.”라는 글을 보았습니다. 

주제에 따라서일 것이지만(아마도 의학 문제나 최근 광우병 쇠고기 문제 등) 우파의 색채가 강하게 드러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일부 회원이 반발하는 것 같습니다. 이 글을 적는 이유는 이것이 아니라 말러리안이 붉은로쟈에 댓글로 적은 “실은 안 그래도 저도 요새 사이트 이름을 Secular Humanist 나 그에 준하는 다른 이름으로  바꿀까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왜나하면...”에서 발견한 secular humanist라는 용어 때문입니다.

(skepticalleft에 대해) 
http://www.kopsa.or.kr/gnu4/bbs/board.php?bo_table=Skeptics&wr_id=74

2. 과학적 회의주의 그리고 secular humanist

최근에 보니 말러리안은 secular humanist 선언을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말러리안이 과학적 회의주의도 그렇고 이 선언을 제대로 이해하는지 우선 과학적 회의주의 설명부터 하려고 합니다. 과학적 회의주의자는 방법론적 자연주의에 따라, 다시 말해서 과학적 방법으로 pseudo-science를 비판하는 사람입니다. KOPSA가 이 방향입니다. 그러나 과학적 회의주의자라고 불리는 사람 가운데는 철학적 자연주의에 따라 종교가 아니라 과학과 이성의 가치로 이 세상을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들이 secular humanist입니다.

이번 의료일원화특위 강좌에는 그 동안 KOPSA에서 교육자료 삼아 분석한 문제 인물인 김진만(rathinker)이 과학적 회의주의를 해설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놀라서 강좌의 사회를 맡은 한정호 전문의에게 메일을 보냈습니다(그 메일을 동호회 사이트에 게시했다가 삭제하고 대신 이 글을 적습니다). 아래 가장 최근 광우병 쇠고기 문제 링크에서 발견하는 것과 같이 김진만은 자신이 가톨릭 신자라고 하며, 가톨릭 신자도 secular humanist가 될 수 있다고 선언을 광고하였는데 선언의 문구하나 제대로 이해하지 못합니다.

말러리안도 김진만과 마찬가지 문제가 보입니다. skepticalleft를 secular humanist라고 할 수 있겠는지? secular humanist는 불가지론자 또는 무신론자 중에서도 종교 부정을 운동으로 삼는 사람(과 사이트)을 의미합니다. 좌파니 우파니 이념적 방향에 객관성을 생명으로 삼는 과학적 회의주의를 붙여 놓더니 이제 종교를 가진 사람을 제외하는 secular humanist라고 하다니, 말러리안의 개념상 문제가 심각합니다. 

(광우병 쇠고기, 녹십자와 구성원 안전 개념 문제)
http://www.kopsa.or.kr/gnu4/bbs/board.php?bo_table=Medical&wr_id=129   

3. 한의학은 음양오행교?

이제 skepticalleft에서 활동하는 medizen(한정호 내과 전문의)을 말할까 합니다. 강박사는 한의학의 비과학성을 비판하는 전문의들을 많이 보았습니다. KOPSA의 회원으로 있는 분들도 있고 ‘건강과 과학’ 반경의 한상율, 김승열 등 모두 친숙하게 다가옵니다. 이번 한정호 전문의도 그렇지만 모두 훌륭한 전문 지식을 가진 분들입니다.

그러나 비판 방법에서 돌팔이 약사 바로알자, 이 무식한 한의사에게 몸을 맡기려는가, 그리고 이번 한정호의 한의학을 음양오행교라고 부르는 것은 제대로 된 비판이 아닙니다. 뭉치로 갈라 욕하는 이런 것은 멱살잡이 싸움의 형태이며 이런 방식으로는 국민에게 한의학의 문제를 설득시킬 수가 없다고 봅니다.
 
한정호 전문의가 한의학을 음양오행교라고 종교적 색채를 가졌음을 말한 자료에는 “제가 수차례 한방은 유사종교적 믿음에 기반한 행위임을 이야기하여왔고, 때문에 기독교 신앙과 양립할수 없다는 것도요.”도 있고 “한의학이 의학이면, 창조과학도 과학이다”라는 것도 있습니다. 이곳에 자세히 분석한대로 이형기(UCSF 교수)가 ‘약학은 제품중심적 학문이다’라고 하며 의사와 약사를 뭉치로 가르는 문제도 이것입니다.   

4. 과학과 종교, 의학의 실천에 대해

한의학은 과학인가? science-religion, science-pseudoscience demarcation에서 한의학은 과학에 속합니다. 자연현상(생명 포함)을 다루며 음양오행의 자연법칙으로 설명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이것은 초자연적 존재와 그 계시에 관한 종교와는 다릅니다. 그러나 흔히 종교를 이렇게 초자연적 존재 여부로 구분하지만 전통과학철학의 입장에서 그렇다는 것이지 현대과학철학에서는 이러한 구분자체가 부질없다고 봅니다. 이들은 창조과학을 과학이라고 합니다.

실제 과학에서도 신을 매개로 한 중보기도 효과와 같은 것, 과학적으로 효과를 측정하여 검증하려고 하지 않습니까? 창조과학에서도 성경의 말씀이 과학적으로 정확하다고 반증가능한 주장을 폅니다. 이 경우 창조과학은 종교라고 과학 범주 밖이라고 한마디로 배척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창조과학의 과학적 주장이 어떻게 과학적으로 틀렸는지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구나 과학의 범주에 속한 한의학은 음양오행교가 아니라 그 실천을 비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의학의 효과 주장을 원리야 어떻든 약의 안전성, 유효성의 관점에서 비판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학적 회의주의를 표방하는 CSICOP(현재 CSI)에서 대체의학에 대해 선입견이 없이 그 주장이 사실인지, 효과가 있는지의 점에서 비판하겠다는 것이 이것입니다. 

5. 기획강좌의 김진만 문제 

이번 ‘기획강좌’에 김진만을 연사로 내세우게된 과정은 모르지만 말러리안과 한정호 전문의와도 관련되었으리라고 추측합니다. 김진만의 문제는 앞서 광우병 쇠고기 링크에 일부 있습니다. 몇 개 게시물을 보아 브릭의 secu가 김진만이라고 거의 확실히 확인했다고 하였는데 우선 secu가 언급한 수돗물 불소화와 대체의학, 이 두가지는 오래전 김진만과 김승열 전문의와 관련하여 분석한 적이 있습니다. 

김진만은 수돗물 불소화의 ‘욕 보고서’ 하나 제대로 해석을 하지 못합니다. 대체의학(한방)에 대한 부분도 내용은 없이 욕 싸움으로 일관합니다. secu는 인간의 피부에 털이 없는 이유를 해변가에 살아서라고 답을 달며 중간화석은 rathinker 사이트에 가득하다고 하였는데, 진화론에 대한 개념조차 머릿속에 없는 문제는 차치하고 성경구절을 대며 욕하는 것이 김진만과 동일합니다. 그리고 secu의 오캄의 면도날, ‘회의주의자 사전’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그곳 문구를 대며 ‘내가 모른다고요?’라고 하는 것도 김진만의 패턴입니다.

6. 김진만의 인신비방 싸움 문제

위의 브릭에서 발견한 문제, 차츰 분석하려고 하며, 이제 말러리안과 한정호가 김진만의 과학적 회의주의 해설을 듣겠다고 한 부분을 설명합니다. 한 전문의에게 보낸 메일에 적었습니다만 김진만은 강박사가 설득하여 1999년 천리안에 의사과학비평동호회(CSS)를 만들고 CSS가 없어지기까지 1년간 시삽 역할을 했습니다. 1996-1999년 CSS 시삽이 아닙니다. 김진만은 강박사의 기대와는 달리 CSS를 회의주의자 동호회가 아니라 심지어 정신과학동호회 운영자로 있던 사람을 부시삽으로 앉힐 정도로 이 사람 저사람 모여 한판 붙자는 동호회를 만들었습니다. 이 부분 아래 링크를 달았습니다.

이것이 회의주의자 동호회가 아니라고 하자 그 습관대로 강박사 인신 비방을 적어 김진만은 4차례나 정통윤리위원회 등의 삭제.경고조처를 받았습니다. 그 인신비방 때문에 천리안에서 시삽 자질 심사 투표를 받기도 했는데, 이게 어떻게 회의주의자라고 할 수 있습니까? 아래 링크에는 그후에도 그가 강박사를 사이비 회의주의자라고 하며 무엇을 회의주의라고 하는지 적혀 있습니다. 정상이 아닙니다.

(CSS는 회의주의자 동호회가 아니다)
http://www.kopsa.or.kr/gnu4/bbs/board.php?bo_table=DebateCase&wr_id=114

7. 한국회의주의 역사?
 
‘한국회의주의 역사’라는 것은 그와 주위 성민우라는 문제인물에서 발견했던 것입니다. 김진만이 1996년부터 통신사이트의 진화론 창조론 토론을 해서 한국최초의 회의주의자라는 각본인데, 당시의 진화론 창조론 토의라는 것은 또 다른 김진만 주위 문제인물인 정원경이 게시한 내용이 있어 확인이 가능합니다. 당시는 김진만은 김진찬이라는 이름이었다고 합니다. 종교와 과학을 섞은 토론 아래 링크를 확인하십시오.

이 토론을 하였다고 김진만은 한국 최초의 회의주의자라고 하는데 가톨릭 신자라고 하는 그가(여러 군데 가톨릭 신자라고 하고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글을 적을 수 있는지 비정상의 증거입니다. 인용 부분은 그가 적은 글 그대로입니다. 

[엘로힘이 "복수"인 것도 모르고 "하나님"이라고 한다고 창조과학을 말하는 사람을 욕한 것을 발견하여 강박사가 엘로힘에 대해 말하자 김진만은 "언젠가 엘로힘이 복수형이라고 했더니 강건일씨는 그것은 문자적으로만 복수형이지 단수형이라고 봐야한다고 쓴 글이 있었다. ...유일신교를 믿는 사람들이 한 말에서 유일신에 대한 글말고 뭐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인가?"라고 하며 강박사에게 "한번 자기 자신을 짚어 보길 바란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작은이는 "가톨릭에서 예비자교리 받을 때, 엘로힘이 복수라고 분명히 배웠는데.....강건일씨는 종교가 뭐래요?"라고 응답합니다. 그러자 김진만은 "강씨는 자기가 정의하고 자기가 비판하겠죠..종교던 과학이던.."이라고 말합니다.]

(김진만의 통신사이트 진화론 창조론 토론)
http://www.kopsa.or.kr/gnu4/bbs/board.php?bo_table=DebateCase&wr_id=78&page=2

8. 결론

우리나라의 회의주의 활동을 깨끗이 하기 위해 이 글을 적었습니다. 반복하여 말하는 것이지만 회의주의자는 정직성과 객관성, 사실적 근거와 올바론 추리로 의사과학(pseudo-science)을 비판하는 사람을 일컫습니다. 그런 면에서 말러리안이나 한정호 전문의는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이상 이와 같은 글을 쓰지 않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