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신공격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 같아 다른 식으로 “도둑”을 예로 설명할까 합니다. 대충 이런 개념이 아닐까 합니다.
어떤 집에서 도둑을 맞았습니다. 이때 도아무개가 얼굴이 험상굳다고 하며 그를 도둑이라고 한다면 인신공격입니다. 그리고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습니다. 그러나 실제 도둑질 현장에서 잡힌 도둑을 도둑이라고 할 경우에는 인신공격이 아니지요.
그리고 그 도아무개가 계속 도둑질을 할 경우에는 “도아무개는 도둑이니 조심해야 한다”고 반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단지 도아무개를 비방할 목적으로 계속 “도아무개는 도둑질한 적이 있다”고 광고할 경우에는 명예 훼손이 됩니다.
성아무개와 김아무개의 문제를 봅시다. 성아무개(현재 30대 초반)는 계속 조작 비방 글을 썼다가 아니다 싶으면 지우고 다시 쓰기를 반복합니다. 누구를 파괴하기 위해 이렇게 합니다. 최종 아래 링크의 글이 관련 글입니다. 이 글 이전에 그의 문제를 백아무개 교수 등에게 알리며 그가 “정신적 문제”가 있다고 했는데, 이것이 인신공격이겠습니까?
그리고 거의 10년에 걸친 김아무개(현재 40대 초반) 문제가 있습니다. 게시된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처음에는 “김아무개 군, xx이 잘못됐는데”라고 문제를 알려주려고 애썼습니다. 그 다음에는 그 특징을 확인하여 “정신병리적 문제(psycho-pathologic problem)”로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반사회적 인격 장애”를 분석하기도 했지만 모든 것이 그의 망상조작비방파괴 문제를 분명히 할 목적이었습니다(아래 링크를 보십시오). 김아무개에 대한 이 대처가 인신공격일까요?
성아무개, 김아무개의 문제, 이들은 그 동안의 잘못을 정식으로 사과하고 스켑틱 반경에서 떠나야 하며 그렇지 않은 이상 이들의 문제는 계속으로 봐야 할 것입니다(2008년 들어 완화된 성.김 아무개 식으로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2008/01/26 제일 앞의 명예훼손 부분 추가하고 아무게를 아무개로 수정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