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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대약대 표명윤 강건일의 책 거부 교실제 문제가 아닌가?
  글쓴이 : kopsa     날짜 : 20-03-02 12:44     조회 : 95    
숙대약대 표명윤 강건일의 책 거부 교실제 문제가 아닌가?

나는(강건일) 최근에야 약학대학이 아직도 교실 제 라는 것을 발견하고 놀랐습니다. 확인해 보니 의약화학, 독성학 교실은 물론 생약학, 위생약학, 생화학, 면역학, 약제학, 미생물학, 약물학, 사회약학 등등이 있으나 이름만으로 정확한 교육 분야는 모르겠습니다. 

1. 의약화학 사례

그래서 의약화학 교실에서는 한 개의 교재를 만들고 그 교실에 속한 교수는 모두가 그 교재로 학생을 가르치는데(그 방향으로 연구하고?) 본래 나의 의약화학에 대한 인식은 이와는 달랐습니다. 

나는 약학대학 교육에서 약과 약 개발의 이해를 높이기 위한 방향으로 1996년 <최신의약화학>이라는 책을 출간하였습니다. 이 책은 본래 1993년 출판되었으나 그 출판사가 도산한 관계로 오류 등 수정하여 화학서적 출판으로 잘 알려진 ‘자유아카데미’에서 재발행한 것입니다. 아래 국립중앙도서관 사이트에 그 책에 관해 나와 있습니다.

‘제Ⅰ부 인체기능과 약물작용 제Ⅱ부 정신약리 약물 식으로 그리고 마지막 제Ⅵ부 신약개발 과정’으로 작성하였고 특히 이 책은 책의 참고문헌에 나타나 있듯이 당시의 최신 내용을 J.Med.Chem.를 분석하여 포함시켰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최신 의약화학)
http://www.dlibrary.go.kr/JavaClient/jsp/wonmun/full2.jsp?v_kw_str=Z3:518&v_db=4&v_doc_no=52348&mode=1

2. 약물합성화학

다음에 같은 1990년대 중반 ‘자유아카데미’에서 출간한 <약물합성화학>은 약학대학의 합성화학 교육을 자연대 화학과는 달리 약학에 맞추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뜻이었습니다. 아래 링크의 국립중앙도서관 사이트에 이 책이 나오나  약물의 구조에 따른 합성 방법을 소개하였고 제2부에서는  합성화학의 점에서 관능기별 합성반응을 나타내었습니다.

저자 서문에는 이 책의 작성에 포함된 400여 편의 문헌을 외국에 나가있는 제자 등의 도움으로 확보하였다는 감사의 말이 적혀 있습니다. 이 약의 구조와 합성은 신약개발과 관련하여 아래 <이야기 현대약 발견사>에서 발견하듯이 실제 약이 개발된 양상을 구체적으로 확인하는데 필요합니다.
 
(약물합성화학)
http://www.dlibrary.go.kr/JavaClient/jsp/wonmun/full2.jsp?v_kw_str=강건일AND지음&v_db=4&v_doc_no=46020&mode=1

3. 이야기 현대약 발견사(강건일의 현대약 발견사 1800-1980)

앞의 두 권의 책을 기초로 해야 실제 신약 개발이 이뤄지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앞의 두 권의 책을 쓰며 약 역사상 중요한 약을 확인하여 그 약을 개발한 외국 기업체 역사자료실에 자료를 요청하여 작성한 책이 ‘까치글방’에서 출간한 1997년 <이야기 현대약 발견사>이며 이 책은 ‘강건일의 현대약 발견사 1800-1980’으로 재발행하였는데 아래 책 내용 소개가 있습니다. (1990년부터 현재까지는 정리되었으나 아직 책으로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강건일의 현대약 발견사 1800-1980)
http://www.kopsa.or.kr/gnu4/bbs/board.php?bo_table=Notice&wr_id=344

4. 표명윤 교수의 위생약학, 독성학 

표명윤 교수는 외국에서 약리독성을 공부하고 분과의 소속으로는 위생약학 분과인 것 같습니다.  위생약학이란 화학물질의 독성과 규제관리 그리고 환경인자 및 환경오염과 건강을 다룬다고 나와 있는데, 이것은 이곳에서 표 교수와 함께 언급된 교수가 독성학 분과라는 것이 이해됩니다.

이 글의 제목에 “표명윤 교수가 강건일 책을 거부한 이유?”라고 표현하였으나 이것은 2017년 출간한 “증보개정 학생을 위한 화학과 화학자 이야기”에 관한 것입니다. 이 책의 성격은 책의 저자서문에 나타나 있습니다.

“이번 새로이 발행되는 『(증보개정)학생을 위한 화학과 화학자 이야기』는 14장으로 구성된 기존의 책 내용에 4개의 장을 추가(증보)한 책이다. 그 증보된 4개의 장은 의식주의 학문, 건강과 에너지 등 향상된 삶의 학문인 화학의 특징에 대한 것으로, 15장에는 의약품과 생활 화학제품, 16장에는 녹색식물의 광합성과 농업의 비료와 농약을 다루었고, 모두 이들의 혜택과 위험, 그 위험을 낮추기 위한 노력을 함께 기술하였다. 17장에서 다룬 화석연료 등이 가져온 지구 온난화, 냉동제 등에 의한 성층권 오존층 파괴의 대기 오염도 마찬가지다. 이 장에서는 환경 친화적 에너지의 방향을 함께 기술하였다. 마지막 18장에서는 이제까지의 화학과는 달리 나노 크기의 원자나 분자를 직접 조작하는 나노과학기술과 응용 전망을 다루었고 이 또한 적용에서 독성과 환경 위해를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이 녹색나노기술 등 녹색화학에 대한 화학자의 책임을 마지막으로 기술하였다.”

앞에서 “약대교실 제. 표명윤 교수가 강건일 책을 거부한 이유?”라고 한 이유는 약학대학이 교실 제로 운영되기 때문이 아닌 가, 그 개념으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그렇지 않고는 그 책을 거부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