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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바이러스.일부 진중권 중앙일보 오류.서대문구청 문제
  글쓴이 : kopsa     날짜 : 20-03-16 06:42     조회 : 108    
코로나19 바이러스.일부 진중권 중앙일보 오류.서대문구청 문제

지금 강건일이(내가) 이 글을 적는 KOPSA는 간단히, 사실적 근거와 올바른 추리의 과학적 사고를 중시하는 과학적 회의주의 단체이다, 이 과학적 사고가 무엇인지, 정치와 어떻게 다른지는 아래 가장 최근 게시한 글에도 나타나 있다. 이 글의 제목에 “돼지무리”는 나로서도 껄끄러운 표현이나 직접 아래 글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강교수 학생의 학위논문 심사, 숙대약대의 돼지무리들 [2020-03-08]
http://www.kopsa.or.kr/gnu4/bbs/board.php?bo_table=Medical&wr_id=209

1. 진중권 중앙일보 오류

진중권의 마스크 착용은 단지 사회학적 현상 [2020-03-05]
http://www.kopsa.or.kr/gnu4/bbs/board.php?bo_table=Medical&wr_id=208

3월 4일자 진중권은 “마스크 착용이 감염방지에 효과가 있다는 과학적 증거는 없고, 의학과는 별 관계없는 사회학적 현상으로 보인다”고 하였고 중앙일보에서는 아래 “마스크 사지 말라”고 보도하였다.

마스크 사지말라(2020.03.05.)
https://news.joins.com/article/23722513

2. 중앙일보의 치명적 오류

이어 중앙일보(3월 13일자)에서는 NYT를 인용하여  “코로나 무기는 단백질 뿔···마스크 쓰면 안 되는 이유는?”이라고 보도하였는데 “NYT에 따르면 증상이 있거나, 증상이 있는 환자를 돌보는 경우가 아니라면 건강한 사람들은 마스크를 쓸 필요가 없다”고 하였다. 
 
NYT 코로나 무기는 단백질 뿔···마스크 쓰면 안되는 이유는?
https://news.joins.com/article/23729045

그 이유는 “마스크를 쓰면 오히려 끈을 조절하거나 마스크의 위치를 조절하면서 얼굴에 손을 대는 횟수가 늘어난다”며 “제일 조심해야 하는 게 손이 얼굴에 닿는 것이기에 건강한 사람들에겐 마스크 착용을 권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마스크가 불필요하다는 것인지, 진중권의 계속으로 적은 이 기사는 현실성이 결여되었다고 보아야 하겠다. 이 글의 댓글에는 간단히 “마스크 쓸 필요가 없다는 결론을 미리 내어 놓고 기사를 쓰셨네요. 앞의 내용과 마스크를 쓰지 말라는 내용과 서로 연관성이 전혀 없습니다. 기자 본인은 소신을 지켜서 마스크 쓰고 다니지 마세요.”라고 적혀 있다.

3. 서대문구청 5층 건물 문제

아래 앞서 게시한 적이 있는 북아현종점 xxx(5층건물)에 관한 문제인데 무엇보다 분변과 분뇨에 포함된 코로나19 바이러스 문제가 해결되도록 도와 달라는 민원이었다.

코로나19관련 서대문구청장실(종합상황실)에 민원제출
http://www.kopsa.or.kr/gnu4/bbs/board.php?bo_table=Medical&wr_id=206

구청에서는 그 건물주인이 못하겠다면 강제할 수 없다고 하였으며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느냐고 하자 구청장실을 통해 감사담당관실로 민원이 전달되도록 해 보라는 답을 들었다. 그러나 이 민원에 대한 답을 구청장실 비서로부터 받았는데 그의 말은 의외였다.

4. 구청장 비서실의 말

구청장 비서실의 비서는 코로나19가 분변과 분뇨를 통해 전염된다고 하나 그런 증거는 없다고 하였고 질병관리본부에서도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고 하는 등 여러 가지로 해괴하였다. 아마도 그의 분변과 분뇨를 통한 전염은 없다고 한 것은 앞의 중앙일보 기사와 유사하였고 실제 질병관리본부에서도 분변과 분뇨의 배기관을 통한 전염을 언급한 적이 있다.

구로 콜센터 환기구 통해 다른 층 번졌을 수도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200313/100141619/1

5. 환기구 통해 다른 층에 번지다

앞서 게시한 동아일보의 기사에는 다음과 같은 대목이 있다.

“보건당국도 환기구를 통해 다른 층 근무자에게 바이러스를 옮겼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비말(침방울)이 공기 중에 에어로졸(공기 중에 떠 있는 미립자) 형태로 떠다니다 환기구를 통해 다른 층으로 유입됐을 수 있다는 것.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건물에) 몇 개의 환기구가 있고, 건물 전체에 대한 환기인지, 분리돼 환기를 하는 건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6. 코로나19 바이러스의 크기는?

질병관리본부에 의하면(2010.02.28. 코로나19 바이러스 유전자 분석중간발표) 코로나바이러스 입자, 즉 비말의 크기는 80-100nm인데, 이 비말(droplet)은 날아다니는 분말, 침방울로 번역한다. 그리고 이 비말이 공기 중에서 수분이 증발하여 좀 더 가벼워진 상태가 에어로졸(aerosol)상태이다. 물론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에어로졸 상태에서도 전염된다.

신문지상에는 정치인들이 코로나19의 전염을 예방한다고 길거리에서 소독제를 뿌리는 장면을 보고 질병관리본부는 그런 식으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없고 바이러스는 그저 날아오를 뿐이라고 하였다. 이것을 최초로 보도한 신문은 경향신문이었고 한겨레신문이 그 뒤를 따랐다.

7. 구청장 비서실 비서에게 한말

앞서 구청장실에 보낸 민원에 대해 구청장실 비서의 해괴한 말을 전달했으나 나는 이미 그 5층 건물의 문제를 강제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구청장실을 통해 감사담당관실로 민원을 전달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래서 구청장비서실 비서에게 그 민원을 당장 감사담당관실로 보내라고 강하게 말하였고 그가 그렇게 하겠다는 말을 들었다.

그러나 아직 감사담당관실이 5층 건물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 해결을 강제할 수 있는지는 모른다. 이 경우 나는 구청보건소로 하여금 환경위생의 문제로 그 건물 2층 식당에 대해 영업정지를 명령할 수 있겠다는 생각까지 하였으나 그 식당의 대표가 정치인이며 그 식당의 목적 또한 정치활동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것이 가능할지는 미지수이다.

아무쪼록 구청 감사담당관실의 문제 해결을 기대합니다. (2020.3.16.강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