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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 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등
  글쓴이 : kopsa     날짜 : 18-03-04 15:25     조회 : 1745    
이대 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등

오래전에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등에 글을 게시한 적이 있습니다(아래 링크). 그 뒤에 글을 게시하지 않았는데, 주변에 가득한 것이 마음에 들이 않는 좌파 소리이지, 사실적 근거와 올바른 추리의 비판적 사고와는 거리가 있어서입니다.

(이대 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등)
http://www.kopsa.or.kr/gnu4/bbs/board.php?bo_table=FreeDebate&wr_id=687

1. 이대 목동병원의 최근

아래 2018년 3월 4일 동아일보 기사를 링크합니다. 중앙일보 등 유사한 내용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무균검사 결과 지질영양제와 수액세트, 주사기, 쓰리웨이, 필터 등 관련 도구 일체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손을 제대로 씻고 알코올로 소독했다면 시트로박터 프룬디균의 오염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라는 것입니다. 

(동아일보, 사람 손에 감염)
http://news.donga.com/3/03/20180304/88941047/1

2. 구청 공무원의 안전 책임

앞서 (이대 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등)에는 다른 내용도 들어 있습니다. 도로의 안전관리에 대한 것을 말씀드리면, 구청 관련 공무원은 이제 봄이 되면 문제의 도로를 정비할 것이라고 확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어떻게 정비할 것인지는 두고 보며 조언을 해야 할 것입니다.

아시는지 모르나 이곳은 북아현뉴타운 1-2, 1-3 구역이 완성되었고 북아현 1-1은 현재 건물 등 철거중입니다. 지난 12월 말이지요. 날씨가 춥고 학생들 방학이 시작되던 때인데, 그 통학버스가 학생을 실어다 주고 돌아오는 길에 빙판에 미끄러져 건물을 철거한 웅덩이에 미끄러져 전복되었습니다. 물론 차안의 안내인은 다쳤습니다.

구청에서는 무엇이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건물을 철거하고는 도로와 구분되게 펜스를 친다고 합니다. 책상에 앉아 이 지경인데, 공무원들 정신 차려야 합니다.

3. 개선하기가 어렵다

이곳은 아직 북아현 2.3구역은 시작도 하지 않았습니다. 3구역의 북아현 종점이라면 좋은 동네로 이름난 곳이었습니다.  나는 사람이 다니기 어려운 도로 주변의 사진을 찍어(상당한 분량을) 주민센터에 개선을 진정하였습니다.

그 동안 회의주의 글을 적지 않았습니다마는 나는 느리지만 책을 쓰고 있습니다. 철저한 회의주의 책입니다. 이상 적습니다. (강건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