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서 “이레사가 효과가 없는 것이 증명됐다”는 것은 2002년 식약청이 "환자투약 중간점검 결과 큰 효과가 없었다”고 발표하자 나온 이야기입니다. 이때 “청년의사”에서는 이전에 언론이 이레사가 기적의 신약이라고 했는데 이제는 기적의 신약이 아니다라고 한다며 “언론의 무절제한 보도를 경계한다"는 기사를 실었습니다.
당시 강박사는 Handor가 그것을 “건강과 과학”에 옮겨 게시한 것을 보고는 언론이 이레사를 기적의 신약이라고 했는지 그리고 이것이 중요한 부분이겠으나, 식약청의 발표는 이레사의 효과를 말할 성격이 아니라고 분석하여 게시했습니다(아래 링크). 그리고 글의 앞 부분은 다른 “건강과 과학” 의사의 정황적 대인 논증 오류의 문제를 분석하였으나 이들 의사의 사고의 문제를 분석한 데에는 다른 이유도 있었습니다.
그것은 "합리주의자의 도“를 운영하며 ”건강과 과학“의 운영진에 속한다는 김진만의 문제입니다. 어째서 의사들이 그의 문제를 알지 못하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그가 Dalsol이라는 위장 아이디로 Handor의 홈페이지에 강박사에 대한 비방글을 게시했을 때 강박사는 Handor에게 그 글을 지우라고 진심으로 말했습니다.
김진만의 행동에 대한 적극적인 의견 표명을 기대했으나 Handor의 답변은 법적으로 지워야 한다면 지우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중견 내과의사인 그의 답변은 의외였습니다. 김진만과 같은 병적 문제자가 존재할 수 있는 것은 이 사회의 일부 병소적 토양 때문이라는 것을 Handor는 진지하게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