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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보건연구원 연구원들 거액뇌물, 믿기 어렵다
  글쓴이 : kopsa     날짜 : 13-07-07 08:35     조회 : 3524    
국립보건연구원 연구원들 거액뇌물, 믿기 어렵다

이 글의 제일 마지막 링크의 연합뉴스 기사입니다. 대전에서 송고한 기사이니 비교적 정확하리라 생각합니다. 한 마디로 “질병관리본부 산하 국립보건연구원 연구원들이 시약 납품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거액의 뇌물을 받아 오다 검찰에 적발됐다.”고 합니다.  그 액수라는 것이 억대입니다.

기사를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보건연구원 연구원들이라고 표현되어 있습니다. 연구원들이 이럴 수가 있는지, 믿기 어렵습니다. 내면에 다른 스토리가 있는지 알고 싶은 생각까지 듭니다. 이 기사대로라면 또한 그 오랜 역사를 가진 국립보건연구원 자체의 통제시스템이 이럴 수가 없어 보입니다. 이 기사대로라도 좋고 누구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전말을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노로바이러스 검사 시약 문제입니다. 그 동안 우리는 에이즈나 간염 바이러스 검사 시약 등 검사 시약을 화학물질로 간주하여 안전성 유효성 입증이 없이도 허가했습니다. 2010년대로 들어올 즈음에야 체외진단용 의약품 말이 있었는데, 지금 보니 외국처럼 의료기기(medical device)로 허가되는 것 같습니다.   

보건연구원 연구원 뇌물 기사
http://www.yonhapnews.co.kr/society/2013/07/02/0701000000AKR20130702063751063.HTML?template=5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