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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글 드립니다.
  글쓴이 : 구자     날짜 : 09-01-15 20:50     조회 : 5426    
바로 답변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책은 말씀하신 것 맞습니다.

그런데 구체적인 답변은 않으시는군요. 직답을 하시기가 민감하거나 애매한 부분이 있는 건지요?

그런데 아무래도 원론적인 견해보다는 ‘오랜 세월 탐구해본 결과 어떻더라’ 이래야 뭔가 대화가 구체적이고 흥미롭게 진행될 수 있을 듯 합니다.

물론 이 사이트와 책에서 보면 박사님의 견해가 대체로 피력된 듯 합니다만 개인적 견해를 확실히 결론적으로 잘라서 밝힌 부분이 잘 안보입니다.(제가 잘못 보았을 수도 있지만요)

그러면 먼저 제 나름의 생각을 밝힙니다.

- 저는 이른바 초능력 내지 초자연 현상(예컨대 텔레파시, 염력, 미래예지 등)의 구체적 존재를 믿습니다.

- 당연 예언을 믿으니 흔히 말하는 ‘운명(숙명)의 존재’도 대체로 믿는 편입니다.
다만 그 ‘운명(숙명)’이란 걸 어떻게 정의할 것인가?  또한 그것이 존재한다면 과연 100%인가? 이런 문제는 남지만요.


박사님의 구체적인 답변을 꼭 듣고 싶구요..
그러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