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방법

작은 생물학연구정보센터(브릭) 개선 프로젝트   글쓴이 : kopsa     날짜 : 07-05-10 15:35     조회 : 4470     작은 생물학연구정보센터(브릭) 개선 프로젝트  브릭(BRIC)은 포항공대에서 운영하는 국가지정 생물학연구정보센터(Biological Research Information Center) 입니다. 2007년 과학재단에서 2억 6800만원의 지원을 받았습니다. 정보센터의 기능 중에서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 논문이나 최근 이병천 교수의 늑대복제 논 문 문제 지적과 관련된 것은 브릭의 ‘소리 마당’입니다. 아래 글은 소리마당을 그대로 브릭 으로 칭합니다.  1. 브릭의 문제  최근 “한의학 관련 의료일원화위원회 등 일부 의사의 잘못된 비판 문제”(토론 방법,  2007/05/02)에 적었듯이 순서가 이렇게 돼 있습니다. 늑대복제 문제를 보면 브릭은 문제 제기의 창구로서는 훌륭하지만 정제되지 못한 글들이 오릅니다. ‘단순 오류’로 보이는 것도 ‘조작 가능성’을 말하고 언론은 이것을 그대로 보도합니다. 언론에 이렇게 보도되면 과학적 문제는 이미 정치적 문제가 되고 또 대학 등 기관에서는 이것을 정치적으로 해결합니다. 대학의 문제가 심각합니다. 외국 대학은 구성원, 자신의 연 구자를 존중하고 보호하는데, 우리 대학은 먹잇감으로 내 던지는 형상입니다. 이것은 구성 원의 연구 오류나 조작 문제의 해결과는 다른 차원의 문제입니다.  2. 브릭 개선 프로젝트 시작 조금 자세히 브릭을 보니, 글을 올리는 빈도로 보아 핵심 회원으로 보이는 사람의 지식과 비판 방법에 문제가 보입니다. 전문 분야의 지식이나 연구를 토의할 때는 훌륭하고 문제가 없으나 무엇을 비판하고 주장할 때에는 허점이 발견됩니다. 비판적 사고의 문제입니다. 브 릭의 이 역 기능 문제가 심각하게 보입니다.  그래서 한의학과 관련된 문제 등을 지적해 보았는데, 토의랄 수도 없는 혼란 상태입니다. 황우석이니 이병천이니 또 무엇이니 자부심과는 거리가 멉니다. 심지어 핵심 회원으로 보이 는 사람의 조작도 보입니다. 이 문제를 브릭 운영자 내지 관리자가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조작 행위자에 대한 조처를 요구했으나 반응이 없습니다. 3. 조작 행위자 회원 제명 요구 그래서 조작 행위자의 회원 제명 요청이라는 한 단계 높은 요구를 해 보았습니다. 과학에서 조작은 사망선고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이것 때문에 브릭이 젊은 생명과학자의 양심이니 하 며 유명해 졌는데 바로 브릭에서 조작 행위자를 방치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생각했습니다.  아래와 같이 적었습니다.      “조작행위자 Drae(같기道). 受心子 브릭 회원에서 제명 처리 하십시오” 브릭 운영자 귀하. 브릭(센터)을 운영하는 포항공대 여러 분의 취지와 노력을 잘 알고 있고, 브릭(소리마당)이 젊은 생명과학도의 지혜와 양심의 場이기를 기대합니다. 나는 브릭을 존 중하는 마음으로 브릭 회원인 Drae(같기道). 受心子의 조작행위를 알림으로써 마지막으로 브릭의 노력에 작은 기여를 하려고 합니다. 이들을 제명 처리해야 할 것입니다. 이 글을 공개 게시하는 이유는 “과학의 정직성과 객관성 가치”를 중시하는 브릭의 뜻을 알 리는 기회로 삼아달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내가 잘못된 학생과 연구원의 문제를 브릭에 게 시한 것도 브릭의 기능이 이런 것이라고 믿어서입니다.  Drae(같기道)와 受心子의 조작 행 위와 본질은 소리마당에 게시돼 있고 다음과 같습니다. *이러한 Drae(같기道)의 조작과 행위가 있었고  http://gene.postech.ac.kr/bbs/zboard.php?id=job&page=1&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014 *이러한 受心子의 조작이 있었고   http://gene.postech.ac.kr/bbs/zboard.php?id=job&page=2&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2977 *Drae(같기道), 受心子의 조작 행위의 본질은 이렇습니다. http://gene.postech.ac.kr/bbs/zboard.php?id=job&page=1&sn1=&divpage=3&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13007 나는 학생과 대중을 위해 과학과 과학의 합리성 가치를 알리기 위한 활동을 해 왔고 이 가 치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주체(신문, 방송, 학자 등)에 대해서는 설득하고 그래도 같은 문제 가 반복될 때는 때로 그 주체의 소속 기관을 상대로 문제 해결을 도모해 왔습니다. 아래 “과학문화재단 사례”를 참고하십시오.  * 이러한 과학문화재단 문제가 있었고 http://kopsa.or.kr/board2/NeoView.cgi?Db=board44&Mode=view&Block=3&Number=28&BackDepth=1&SearchID=&fmSearchType=&fmKeyWord= * 감사원에 고발, 과학기술부에서 처리했습니다. http://kopsa.or.kr/board2/NeoView.cgi?Db=board44&Mode=view&Block=3&Number=30&BackDepth=1&SearchID=&fmSearchType=&fmKeyWord= 4. 결론 유감스럽게도 이 조처 요구에 대한 브릭 관리자의 반응이 현재까지는 없고 당사자는 반성하 기는커녕 마찬가지입니다. 이것이 브릭의 관행인지 모르나 프로젝트를 실패로 남길 수는 없 습니다. 일부 브릭 회원과 관리의 문제가 이렇다고 해도 이를 억제하고 상쇄하는 순기능에 적극 참여하는 회원이 없다는 것도 의식의 문제입니다. 국민의 세금으로 지원되는 과학 센 터의 기능과 운영자의 의식 그리고 우리의 젊은 생명과학도의 의식이 바뀌어야 할 것이기 때문에 좀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