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사례

김진만(37세, Jeank, 지니) 양자론 글, 습관적 거짓과 정신 퇴행   글쓴이 : kopsa     날짜 : 03-03-23 17:03     조회 : 7067     김진만(37세, Jeank, 지니) 양자론 글, 습관적 거짓과 정신 퇴행 (김진만 문제를 알리고 또한 Korea Skeptics 교육자료로 올립니다) 김진만(37세, Jeank, 지니)에 관해서는 최근에 "토론 방법"의 "인신공격과 근원"에서 그의 문제를 정신병리적 문제로 정리했습니다. 그 특징 중의 하나가 습관적 거짓입니다. 몇 년 전 김진만의 문제를 처음 발견했을 때 그가 근무하는 녹십자가 걱정된 것이 이것입니다. 이러한 거짓이라면 그의 실험과 레포트를 믿을 수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1. 다음 카페 김진만 글 김진만이 성민우(27세, 크리스탈클려)와 함께 다음 스켑틱 카페를 만들었을 때 그의 비방은 예상되던 것입니다. 그래서 2003년 2월 26일 게시물(참조1)을 발견했는데, 이 양자역학에 관한 내용은 그가 한상율 한빛내과 사이트 등 여러 차례 게시했던 것입니다. 참 이상한 일입니다. 자세한 이론적 설명은 이곳에서 하지 않겠습니다. "신과학 철학"의 "epr 패러독스" 등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김진만은 "강건일씨가 주장하는 바는 현재 대학교, 대학원에서 가르치는 양자역학이 틀리고 오직 데이비드 봄의 해석만이 맞다는 주장입니다"라고 시작하고는 "Victor J. Stenger의 quantum quackery" 라는 글이 있고 누가 번역해 주었고 등 말을 했는데 이 Stenger 이야기는 김진만의 전형적인 거짓입니다. 철학문화 사이트에 침술이 어떻다고 강박사를 비방하며 "quackwatch"를 갖다 대었다고 한 말과 같이 무엇을 알고 있는 듯이 말하며 나오는 습관적인 거짓입니다. 그리고는 "제가 이점에 대해서 강건일씨와 상당히 심하게 다투었는데" 등등 말이 있는데 완전한 거짓입니다. 말을 나눈 적이 없습니다. 계속하여 이상한 말들이 있는데, 모두가 정신 혼란 상태의 비방입니다. 몇 가지만을 보면 "현대의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보다 더 똑똑하다고 주장하는 강건일씨는 실제로 양자역학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지적합니다"라고 했는데, 무슨 말이지요? 그리고는 "예를 들어 그는 약학 전공이고 ....그런 식이라면 저도 양자역학 배웠습니다. 저도 물리화학 배웠으니까요"라고 합니다. 무슨 의미인가요? 그리고 김진만의 끝도 없는 이상한 말 "강건일씨는 회의주의자, 스켑틱이라고 하지만,, 그는 도그마티스트이지 스켑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가 이곳에도 있습니다. "김진만. 성민우"라고 표기한 직전 글에도 있지만 그가 이번 글에 나타낸 것을 간단히 보면, 그는 "수학은 과학이 아닙니다"라고 하며 "과학은 영국의 경험주의에 기반을 두는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과학이 무엇인가요? 그리고 "회의주의자는 절대적인 진리에 대해서 거부합니다"라는 대목도 있는데, 그가 자신을 "상대주의자"라고 하며 똑같이 "강건일씨 도그마티스트"를 반복한 대목을 상기시킵니다.   2. 그후 김진만 글 이곳에서 다음 카페의 김진만 글이 거짓이라고 하며 분석 글을 올리자 김진만은 2003년 3월 21일  참조 2와 같이 꼬리말쓰기에 무엇을 적었습니다. 그는 "내가 말을 잘못했군요...이점은 제가 정정합니다"라고도 하고 "그 당시 논쟁이 된 글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라고도 합니다. 그렇다면 자신이 생생하게 구체적으로 구성했던 스토리는 어떻게 되는 것 입니까? 그 스토리에 기초하여 이것저것 "강건일씨"하며 비방한 것은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그리고도 끝까지 합리화하려고 합니다. "그 논쟁이 벌어진 이유가 강건일씨가 결정론적인 주장을 했기 때문이죠"라고 하는데 기억을 못한다고 하지않았나요? 그리고 "더 이상의 강건일씨와의 논쟁은 의미가 없습니다"라고도 하는데, 무슨 논쟁을 두고 하는 말인가요? 이곳에서는 그 비방 글이 거짓이라고 지적했을 뿐입니다. 이어 "사실상 강건일씨와 저와의 주된 논쟁은, EPR은 아닙니다"라고도 하는데 "강건일씨"와의 주된 논쟁이 무엇인가요? 무슨 논쟁을 했나요? 이어 "다만 현대과학자들이 대부분 주장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스켑틱의 입장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라고 했는데 이 입장이 무엇인지 알 수 없으나 설혹 이런 입장이 있다고 합시다. 이것을 정리해 본 적이 있나요? 앞서 과학이 무엇인지 아는지 물었지만 과학이론이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그 이전에 비판이 무엇인지, 과학적 사고가 무엇인지 알고 있나요? 정신적 퇴행 현상이라고 진단합니다. 37세가 아니라 17세의 나이에도, 아무리 잘못됐다고 해도 이러한 정신적 결핍을 가진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3. 결론 김진만은 자신이 문제가 있다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는 듯 합니다. 그는 "본 동호회에도 정신과 의사분들이 있으니, 정신적으로 이상하다는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말길 바랍니다"라고 했습니다. 아마도 Serendipity라는 의사로 보이는 사람을 두고 하는 말 같은데, 김진만은 그러면서도 이곳에 나타내지 않지만 곧장 다시 비방 글을 적어 놓았습니다. 이 정신병적 충동을 막을 방법을 이미 여러 번 말한바 있습니다.      ..................................................... *참고 1 박태서의 강건일 비판의 글에 대한 제 입장..  글쓴이: 지니 날짜:2003/02/26 22:47      .. 사실 박태서라는 사람은 인하대 대학원생이구요.. 제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었습니다. 그 이유는 강건일씨는 자신의 홈페이지에 글을 올리게 하지못합니다. 그리고 자신을 비판하는 글은 모두 지웁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박태서님의 글을 찬성하는 편은 아닙니다.. 그리고 양자역학 부분에 대한 글은, 쉽게 말씀드리면 강건일씨가 주장하는 바는 현재 대학교, 대학원에서 가르치는 양자역학이 틀리고 오직 데이비드 봄의 해석만이 맞다는 주장입니다. 이러한 해석은 회의주의자인 제가 볼때는 정말 터무니 없는 주장입니다.. 제가 양자역학을 잘 알아서가 아니라, 회의주의자들의 글 중에서 그러한 내용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글은 저는 사실 전혀 못봤습니다. 예를들어 하와이 대학의 물리학자중에 유명한 회의주의자인 Victor J. Stenger 가 있으며, 그가 quantum quackery 라는 글에서 (이글은 제 홈페이지에 번역되어 있습니다. http://www.rathinker.co.kr/reading/quantum.htm) 데이비드 봄의 해석을 받아들일 필요가 없이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데이비드 봄의 해석의 문제점은 흔히 말하는 전역변수라는 것을 도입하는데,,, 쉽게 말해서 빛의 속도보다 빠르게 전달되는(아마도 전혀 시간의 차이가 없이) 어떠한 특성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점에 대해서 강건일씨와 상당히 심하게 다투었는데, 우선 제 홈페이지에 글을 번역해주신 이재원님은 서울대에서 양자역학을 전공한 분입니다. 그리고 상대성이론에 대해서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정말 전문가 입니다. 그리고, 자신의 입장에서 말하는데, 데이비드 봄은 두꺼운 양자역학 책에서 한페이지 간신히 소개나 하는 정도의 인물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이재원님과 비슷한 활동을 하신 분이 제 동호회에 가입하신 적이 있었는데(그 동호회는 지금 없어졌습니다.) 그 분도 역시 강건일씨와 반대하여 양자론에 대해서 논쟁을 했습니다. 그때 강건일씨가 하는 말은... 너희들은 아직 뭘라... 공부나 더해라는 식의 주장이었습니다.. 저는.. 누가 옳다고 말하기 이전에... 현대의 서울대 물리학과 교수보다 더 똑똑하다고 주장하는 강건일씨는 실제로 양자역학을 제대로 공부하지 않은 사람이라는 것을 지적합니다.. 예를들어 그는 약학 전공이고 약학에서 다루는 양자역학은 화학과에서 다루는 양자역학보다도 훨씬 적은 양이며, 화학과에서 다루는 양자역학도 물리학과에서 다루는 깊이보다는 훨씬 얕은 일종의 계산기술만 익히는 셈이죠... 그런 식이라면 저도 양자역학 배웠습니다. 저도 물리화학 배웠으니까요... 박태서님의 강건일씨의 비평의 문제점은 박태서님의 주장에 대해서 본격적인 회의주의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상당부분은 아직 자료가 정확하지 않다고 생각하지만... 한가지는 정확합니다... 즉 강건일씨는 회의주의자, 스켑틱이라고 하지만,, 스켑틱의 가장 중요한 생각, 즉, 도그마티즘에 대한 부정이라는 부분에 가서는 강건일씨는 스켑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즉 그는 도그마티스트이지 스켑틱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가 양자역학에서 데이비드 봄의 해석을 받아들이는 것은 그 해석이 수학적으로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아시겠지만 수학은 과학이 아닙니다. 오히려 데카르트같은 사람들이 수학자이고 세상을 수학적으로 보았지요.. 하지만 과학은 영국의 경험주의에 기반을 두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계론적 세계관에 대해서 진정한 회의주의자라면,, 오히려 경험주의라를 이용해서 빠져나오려고 할텐데,, 스스로 자신을 기계론적 세계관에 묻어버리고 말았던 것입니다. (물론 저도 영성주의에는 반대하지만 기계론에는 결정론이라는 것이 포함됩니다. 그리고 절대적인 진리를 인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회의주의자는 절대적인 진리에 대해서 거부합니다.) 어쨌거나, 박태서님의 글은 좀 어설프지만.. 나름대로는 강건일씨의 약점을 잘 파악하기는 했습니다...하지만 정확한,, 비평을 위해서라면.. 글쎄요... 그냥 정팅에서 서로 대화하면서 의견을 refine 하는 것이 더 나을 겁니다... .................................. *참고 2 Re: 한국 의사 과학 문제 연구소..  날짜:2003/03/21 14:00    꼬리말쓰기 지니 내가 말을 잘못했군요... 데이빗 봄의 이야기는 나중에 나온 겁니다.. 나중에 데이빗 봄에 관한 글을 읽고나서야 왜 강건일씨가 그렇게 주장했는지 이해가 되었다는 것이었는데... 이점은 제가 정정합니다.  [2003/03/21] 지니 그당시 논쟁이 된 글을 정확하게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PR과 관련된 내용인데, 전문적인 내용이라서 지금 기억만으로 말하긴 어렵습니다. 그 당시 양자역학 전공한 박사과정의 학생과 논쟁했던 것이죠..그런데 그 논쟁이 벌어진 이유가 강건일씨가 결정론적인 주장을 했기 때문이죠..[2003/03/21] 지니 하지만 지금 더 이상의 강건일씨와의 논쟁은 의미가 없습니다. 현행법상으로도 논쟁을 계속하는 것이 결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 동호회에도 정신과 의사분들이 있으니, 정신적으로 이상하다는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말길 바랍니다.  [2003/03/21] 지니 그리고 사실상 강건일씨와 저와의 주된 논쟁은,, EPR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EPR 논쟁에서 사실상 저는 깊이 관여하지 않았고, 다만 현대과학자들이 대부분 주장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은 스켑틱의 입장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2003/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