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사례

인하대학 박태서의 행위(9), 도그마티즘?   글쓴이 : kopsa     날짜 : 01-03-04 22:57     조회 : 4086     인하대학 박태서의 행위(9), 도그마티즘? 35세의 녹십자 연구원 김진만과 인하대학 석사과정생 박태서는 아주 똑 같 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회원 정보토론"에 "ET IP 추적은 어떻게 하지요?" 로 게시했던 이 어린 학생과도 똑 같습니다. 어째서 그렇게 보는지는 뒤에 설명하기로 하고 "회원 정보/토론"에 게시했 던 글을 지우며 이곳에 다시 옮겨 적습니다. 이 학생은 처음 이복남이란 이름으로 무엇을 문의했던 사람입니다. 강박사가 진실된 마음으로 질문/답 에 답한 글을 읽어보십시오. 그는 greyufo@hotmail.com 이란 주소를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학생이 이번에는 2001년 2월 15일 "박사, 쓸데없는 궤변은 집어 치우시고 약이나 파시지, 박사학위하나 가지고 헷소리나 헤데다니 정신 언 제 차리시려구, 만물박사나 되는 줄아슈?, 본업이나 충실하슈, 병신 유갑떠 내"라고 메일을 보내 온 것입니다. 이 어린 학생은 한 마디로 정보통신 시대의 잘못된 산물입니다. 여기 저기 게시판 기웃거려 잘못 배운 대로 아무렇게나 쓰고 메일 보내도 된다고 생 각하는 아이입니다. 그런데 이 아이가 자라 무엇이 될까요? 박태서가 되고 또 김진만이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박태서의 행위 패턴은 이곳에 많이 분석했지만 행위(8)을 보십시오. 박태서 는 김진만이가 피라미드를 게시판에 적어 놓은 것을 보고 "지워주시면 감 사하겠습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는 대 피라미드의 건축을 "차라리 불 가사의라고 인정해 버리는 게 솔직한 과학도의 태도가 아닐까 생각되는군 요"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에 하나 빠진 것이 있습니다. 실제 박태서가 피라미드에 관해 무엇을 알고 있는지, 이렇게 말할 만한 지식이 있는지는 어디에도 찾을 수 없습니다.  피라미드, 대피라미드라면 지금도 많은 학자들이 연구하고 있을 것입니다. 물론 외계우주인이니 그런 것이 아니라 실제 이집트인들이 이것 을 언제, 무엇 때문에, 어떻게 건축했는지에 관한 것입니다. 전문 학자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것 다 알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어떤 연 구된 것들이 있을지 알고 싶은 호기심을 갖고 찾아보는 것이 정상입니다. 이렇게 하지 않고 박태서는 김진만과의 논쟁에 "강건일씨"까지 들먹입니 다. "눈먼 dry skeptic"이니 하고 말입니다. 도대체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이 무엇일까요? 또 "강건일씨"가 피라미드에 말한 것이 무엇인지 알고 하는 이야기일까요? 이번에 박태서와 관련하여 말하려는 것은 도그마티즘(dogmatism)에 관한 내용입니다. 아래 박태서의 글은 이미 "박태서의 행위"에 자세히 분석했습 니다. 이곳에서는 다시 반복하지 않고 그 중에 "Dogmatism"만 살펴봅니다.    "자신의 글이 정보조작이 아니라는 점을 논리적으로 근거를 들어 밝히면 될 일을, 상대방을 미친놈으로 몰아서 해결하거나 숫제 정보조작이라는 개 념 자체를 부정함으로써 해결하려드는군요. 자신의 글이 "깨끗한 논리비평 "이라는 절대적 신념 아래선 뭐든 딴지거는 건 미친 놈으로 보이겠죠. Dogmatism이 지나치면 이럴 수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도그마티즘이 무엇일까요? 이것은 실재(reality)의 앎에 관한 문제입니다. 과학에서는 증거가 없이 사실이라고 주장하거나 실험적 증명이 가능하지 않다고 하며 사실이라고 주장하는 경우를 도그마티즘이라고 부릅니다. 흔히 종교의 경우 내적 의식적(esoteric) 종교는 과학과 마찬가지로 그 내 적 의식 또는 통찰을 경험적으로 증명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나 일상 의식적(exoteric) 종교는 도그마티즘이라고 부릅니다. 성경의 문자적 해석 을 그대로 과학처럼 사실적 합리적이라고 믿는 경우가 이에 해당됩니다. 스켑티시즘은 도그마티즘을 파헤칩니다. 이때 스켑티시즘은 건설적 스켑티 시즘이라고 했습니다. 스켑티시즘은 여러 종류가 있다고 했는데 "스켑틱/뉴 스"의 제일 처음 글에 다음과 같이 적었습니다. 이 내용 중요하기 때문에 긴 글을 그대로 옮겼습니다. "총체적 회의론(universal skepticism)이란 감각에 의해 인식되는 실재와 합리적 추론의 유효성에 대한 총체적인 의심을 의미한다. 모든 판단을 유 보하는 불가지론자(agnostic)의 입장이 이런 것이다. 철학적으로 이것은 외 적 세계의 실재뿐만 아니라 자신의 존재조차도 의심하는 극단적 유아(唯 我)론(solipsism)을 가져온다. 윤리학에서 이것은 이성을 불신하고 객관적 윤리적 기준을 부인하는 극단적 주관론(subjectivism)으로 인도된다.    과학에서 '총체적 회의론'은 방법론적 아나키즘(anarchism)으로 나아간다.  오늘날 상대론적 과학론자 또는 포스트모더니스트(postmodernist)의 주장 에서 발견하는, 모든 과학적인 입장이 과학계의 단지 편견과 패러다임이동 에 달려있다고 보는 견해가 이런 것이다. 이런 식이라면 점성술은 천문학 과 마찬가지로 진리이며 심령현상은 아원자 물리학과 마찬가지로 실제인 것이다. 이러한 스켑티시즘은 옳고, 그름에 균등한 입장을 취하는 일종의 중립론으로 변형되어 충분성을 판단할 방법을 갖지 못한다. 그러나 인간은 '총체적 회의론자'로 존재할 수 없으며 어떤 신뢰할 수 있 는 기준에 입각해서 사색하고, 행동하고, 탐구해야 한다. 사실상 신뢰성이 있는 기준이 없다면 '총체적 회의론자의 입장' 자체도 더 이상 지탱할 근 거가 없어진다. 이 때문에 '스켑티시즘'은 의문에 제한을 부여하는 '선택적 (selective) 스켑티시즘'이어야 하며 이렇게 해야만 건설적인 결과로 이어지 기 때문에 이것을 '건설적 스켑티시즘(constructive skepticism)'이라고 부 른다." 그런데 강박사를 '도그마티즘'이라고 말하는 박태서는 어디에 속한 것일까 요? "눈먼 dry skeptic"이라고 하는 그는 어디에 속한 것일까요? greyufo라 는 어린 학생은 그대로 ufo가 있다고 믿고 아무에게나 욕하는 것을 배운 학생입니다. 박태서는 어떤가요? 그는 자신이 무엇을 알고 있는지 말할 필 요도 못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강박사를 욕해서 근거가 없이 그렇게 한다고 하니까, 강박사가 그렇지 않은 것을 증명하면 되지 않느냐고 하며 도그마티즘이라고 합니다. 도대체 박태서는 무엇을 믿는가요? 그는 피라미드의 불가사의를 믿고 ufo 를 믿습니다. 그런데 그는 과학적인 분석, 그런 것 없이 greyufo처럼 그저 믿습니다. 자신이 믿는 근거를 대지 않고, 그럴 필요도 없다느니 하며 적당 히 감추고는 greyufo라는 어린아이는 그저 욕했지만 박태서는 여기 저기서 욕하는 용어를 배운 대로 "눈먼 dry skeptic"이니 '도그마티즘"이니 하며 아무에게나 greyufo처럼 욕하는 것입니다. 사실상 둘은 똑 같습니다. 그리고 이 둘은 김진만과도 똑 같습니다. 김진만은 자신이 쿤을 믿는 것이 강박사와 다르다고 합니다. 쿤의 상대론적 철학이 어디에 속한 것인지도 모르고 말입니다. 그것은 과학에서 총체적 스켑티시즘과 관련된 것입니다. 김진만은 자신이 무엇인지 새로 홈페이지를 바꾸고 적어 놓은 글에 밝혔 습니다. 다음과 같이 자신이 "Skeptics (회의주의자) 와는 무엇이 다른가 요?"라고 말입니다.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해서 사람들은 크게 세가지 입장을 취합니다. 한 가 지는 그건 더 연구해 봐야 한다고 결론을 미루는 사람들. 그런 것은 믿을 수 없으며 사실이 아니라고 믿는 사람들. 그리고 마지막으로 초자연적인 현상을 쉽게 믿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기서 회의주의자라는 것은 그건 더 연구해 봐야 한다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말입니다." 김진만은 스켑틱스는 "더 연구해 봐야 한다는 사람들을 가르치는 말입니다 "라고 말합니다. 정말로 그럴까요? 현재 초정상현상의 연구는 100년이 더 되었습니다. 그런데 과학적인 증거가 없습니다. 그래서 스켑틱스는 초정상 현상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에게 그런 증거가 없다고 말합니다. 그 런데 김진만은 이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더 연구해 봐야 안다"는 입장을 취한다고 합니다. 언제까지 더 연구해 봐야 할까요? 이것은 총체적 회의론 자들이 갖는 전형적인 사고인 것입니다. 그리고는 "특히 몇몇 skeptics는 회의주의자들이 가장 경계해야하는 도그 마티즘에 빠져서 남을 헐뜯기에 바쁘고"라고 말합니다. 이점 박태서와 유 사합니다. 박태서도 ufo, 피라미드 또 무엇도 믿지 못할 것이 없다고 하며 상대편을 도그마티즘이라고 합니다. 김진만도 마찬가지인 것입니다. 쿤의 상대론적 철학을 지지한다고 하며 또 아래와 같이 침술을 말합니다. 철학 사이트에 게시한 글을 인용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침술이었습니다. 침술이 모두 placebo효과라고 우리 회원들을 조롱했습니다. 그래서 전 quackwatch에서 퍼가지고 와서 (skeptics 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보는 의료관련 홈페이지입니다.) 당신 말은 근거가 없다고 했는데 반론도 하지 않고 저만 그져 조롱하고 있는 것 입니다. 만약에 침술이 효과가 있다면 그에게 어떻게 설득하면 그가 받아 들일까요? 결론은 방법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건 그 사람이 사이비로 이미 규정하고 사건을 보기 때문입니다." 김진만을 정신병리적 문제 또는 정신이상이라고 규정했지만 이곳에 증거가 나타나 있습니다. 강박사가 침술에 관해 적은 글은 책에도 있고 또 이곳에 게시한 글에도 있습니다. 그런데 무슨 조롱을 했다고 말합니다. 망상인 것 입니다. 그리고는 무엇을 quackwatch에서 퍼가지고 강박사의 말이 근거가 없다고 했다고 합니다. 이것도 망상입니다. 망상을 합리화하기 위한 방편입 니다. 그리고는 "침술이 효과가 있다면 어떻게 설득하면 받아들일까요?"라고 합 니다. 김진만은 효과가 있다고 보는 것일까요? 없다고 보는 것일까요? 그 런 말은 없습니다. 침술도 연구하면 무엇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 합 니다. 그는 이것을 스켑틱의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총체적 회의론 에서 나온 것인데 말입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강박사가 침술에 대해 잘못 말한 것이 있다고 생각하면 근거를 들어 반론을 제시하면 될 일입니다. 그런데 그런 것은 없이 여기 저기 이런 글을 어째서 올리는 것일까요? 그의 나이 35세입니다. 어떻게든 강박사를 향해 욕하며 그것을 합리화시키려는 충동을 따르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을 망상을 엮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 게 보면 김진만은 greyufo나 박태서와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심한 정신병 리적 문제를 가졌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