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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민우 등 관련 계속(회원 게시판 옮김 03/06/27 최종)
  글쓴이 : kopsa     날짜 : 03-06-23 06:40     조회 : 13517    
성민우 등 거짓 짓을 하는 20대 젊은이들

=======================
* 2003년 6월 27일 추가합니다. 성민우는 1975년 생(만 27세)인 고대 유전
공학과를 나온 학생입니다. 포항공대에서 석사 과정을 하다 실험실을 떠났
습니다. 대학원을 하다 그만 두고 더 좋은 장래 설계를 할 수도 있고 또
공부를 계속할 수도 있습니다. 석사과정을 중단했다는 것은 하나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성민우는 2002년 12월 18일 김진만과 함께 다음에 스켑틱 카페를 만들고는
2002년 12월 28일에 KOPSA에 가입했습니다. 이때 그가 적은 "잘 해 봅시
다"라는 말이 지극히 이상하다고 했습니다. 이곳 동호회에 가입하며 이런
말을 쓴 사람은 하나도 없기 때문입니다.

아래 6월 5일 직접 그의 글을 예시하며 말한 대로 성민우의 행동은 거짓
된 것입니다. 그런데 바로 그 글을 게시한 다음에 성민우가 어떤 반응을
보였는지, 그는 4-5개 이상의 글을 "공지사항"에 게시했는데(현재는 지워져
있습니다) 그 제목은 "강건일씨 낯짝을 보여라(카페에 가입하고 숨긴다고
하며)" "강건일씨 사이콥과 랜디에게 알리겠다" "강건일씨의 과거 행적(천
리안 일이 어떻다고 하며 등)" 등 이런 것들입니다.

감정장애 증세가 보인다고 했지만 조작하여 글을 적는 것이나, 거짓된 행
동을 하는 것이나, 이런 이상한 행동은 성민우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라
고 할 것입니다. 전혀 가망이 없는 인간입니다. 성민우를 알고 있는 포항공
대 교수는 초기 성민우의 이상한 글을 말해주자 아래와 같이 답했습니다. 

"만일 저라면 그냥 상대 않고 무시하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라 생
각합니다. 이런 친구 상대할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분 나쁜 경험을 하
셨더라도, 그냥 잊어 버리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단순히 무시하고 잊을 일이 아닙니다. 이미 가장 가혹한 조처를 예
고한 바 있습니다. 성민우 뿐만이 아닙니다. 가장 가혹한 조처가 어떤 것일
지, 이미 이들에 대해 여러 방향으로 단계를 밟고 있음을 알려 드리고자
합니다. 이런 일들이 뜻밖에 스켑틱의 일의 하나가 된 감이 있으나 무엇인
가 교훈을 끄집어 낼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

2003년 6월 23일에 "회원정보/ 토론"에 게시했던 글을 이곳으로
옮깁니다. 이 글의 최초 작성일은 2003년 5월 7일 이었습니다. 
조회: 369

===============
*2003년 6월 15일 추가합니다. 아래 저작권 관련 사이트는 관리를 중지한
지 오래된 것 같은데 "사례"에 참고할 내용이 모두 있는 것 같습니다.
그곳만을 보시기 바랍니다. 엄밀한 법적인 해석은 아닐 수도 있지만 개념
파악이 가능할 것입니다. **이런 글들 우리 학생 회원을 위해 올립니다.

홈페이지 저작권 종합 사이트
http://www.ebo.co.kr/copyright/

아래 내용은 성민우(크리스탈 클리어, James Randi, 27세)가 쓴 글이었습
니다. CSICOP 자료 복제 등이 잘못됐다고 하자 자신이 잘못이 없다고 온
갖 욕을 다하며(이 글 게시는 민망하여 하지 않습니다) 별도로 올린 글이
었습니다. 이것이 잘못됐다고 스켑틱스/뉴스에 분석 게시하자 또 어떤 짓
을 했는지는 읽어보셨을 것입니다. 지금은 또 말을 바꾸고 있습니다.

[[공지]] 저작권과 지식의 공유
번호:36 글쓴이: 크리스탈 클리어
조회:22 날짜:2003/05/12 00:07

.. 인터넷 저작권과 지적 재산권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
것 같아서 이 글을 올립니다. 다음 경우에 대해 무엇이 옳고 그른 지를 스
스로 판단해 보십시오.

1. 웹서핑을 하다가 유용한 글을 발견, 사이트 주인의 허가 없이 무단으로
퍼서 출처를 분명히 밝히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경우.
(생략)
1번의 경우 저작권 침해가 아닙니다. 비영리적 컨텐츠의 경우 비영리적 목
적으로 사용할 경우 출처를 명확히 밝히고 내용을 왜곡하지 않은 이상 사
이트 주인의 허가 없이 복사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생략)
인터넷이라는 세상에서 어떤 사람이 영리 목적 없이 컨텐츠를 올렸을 때 "
이 자료를 공유하겠다"라는 것을 전제로 올린 것입니다. 공유할 목적이 아
니라면 로그인 사이트로 만들거나 비밀번호를 걸거나 하는 방식으로 자구
책을 취해야 합니다. 아무런 자구책도 없이 만인이 볼 수 있는 페이지로
올린 경우 "공유"를 전제한 것입니다.

"나의 자료는 나의 것이므로 퍼가지 마시오, 내 자료를 보고 싶으면 내 홈
페이지로 와서 보시오" 라는 주장은 인터넷이라는 사회에서 바람직하지 않
은 생각입니다. 저작권법은 이렇게 고집을 부리는 사람을 보호해 주지 않
습니다.
(생략)

====================
**2003년 6월 5일 추가합니다.

성민우(크리스탈클리어, 27세)의 거짓 행동 계속

크리스탈클리어(성민우, 27세)가 다음 카페를 만든 다음에 KOPSA에 가입
신청을 내며 "잘 해 봅시다"라고 적은 글을 단서로 그가 1975년 생, 고대
유전공학과 졸업생인 성민우라는 것을 찾아냈습니다. 그의 개인 홈페이지
에서 포항공대 대학원생이라는 것을 발견해서 포항공대에 문의하여 그가
석사과정을 마치지 않고 실험실을 떠났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성민우의 지식과 자질이 어디에 속하는지는 카페를 보아 첫눈에 알았습니
다. 그 지식으로 보아 제대로 대학 교육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저 인터넷
자료를 끌어 모을 줄은 알아도 이해하고 평가할 능력은 전혀 없습니다. 과
장된 치장이나 광고에나 익숙합니다. 더욱 치명적인 문제는 거짓됨입니다.
이 자질로는 안됩니다. 강박사의 눈이 특별히 정확해서가 아닙니다. 포항공
대 교수도 그렇고 아이를 가르친 교수들은 누구나 아는 것입니다.

무엇보다 성민우의 거짓이 문제입니다. 이런 부류의 젊은이가 흔하지 않습
니다. 계속 거짓입니다. 처음 김진만 문제 때문에 유심히 보기 시작하여 그
리고 아래 언급할 감정 장애로 보이는 행동을 보고 엘리자베스 타그,
CSICOP 자료 복제의 지적 재산권, 영어 번역 문제를 지적했는데 자신이
틀리지 않다고 거짓입니다. 그리고 지금도 자신이 틀리지 않았다고 하며
강박사가 자신을 비방했다고 계속입니다.

성민우의 감정 장애로 보이는 두 가지를 예로 게시합니다. 이미 게시한 적
이 있는 처음 글(참고 1)의 남상문 PD 운운한 대목이 지극히 이상합니다.
두 번째(참고 2)는 정신과학학회 홈페이지를 찾아보고 "한국의 스켑틱스는
XXX씨 때문에 분열되고 제대로 뭉치지도 못하구" 라는 대목입니다. XXX
씨는 "강건일씨"라고 했다가 바꾸었습니다.

그리고 참고 3과 같이 "사이캅과 랜디 홈페이지에 강건일씨의 홈페이지가
링크되어 있어 마치 강건일씨가 대한민국 대표 스켑틱인 것처럼 행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라고 하며 탄원서를 쓰자고 제안한 글도 있습니다. 성민
우는 현재의 자신을 모르고 있습니다. 앞의 감정 장애도 그렇고 약간 이상
해 보이나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

성민우가 현재 게시해 놓고 있는 글은 두가지인데, 강박사가 다음 카페에
몰래 가입해서 자료를 빼내 비방한다고 합니다. 참고 4 "강건일의 거짓말,
생쑈 등"을 보십시오. 다음 카페에 가입을 했느니하는 것이 어째서 중요할
까요? 정말로 강박사가 다음 카페에 가입을 했는가요? 글이야 누구나 읽도
록 떳떳하게 적으면 되는 것이 아닐까요? 이것 또한 이상한 일입니다.

그러면서 어떤 짓까지 하는지, 어떤 분이 강박사에게 메일로 카페에 적힌
이상한 글을 알려준 적이 있습니다. 감옥에 갇힐 글입니다. 주위 사람에게
그 글을 찾아 캡쳐하라고 하니까 지워졌다고 합니다. 이런 행동을 하며 강
박사가 몰래 가입해서 비방을 한다고 크게 적어 놓는 성민우가 지극히 이
상합니다.

다른 하나는, 참고 5와 같이 Joins.com CNN 사이트 복제가 근거 없는 비
방이라고 합니다. 성민우는 자신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계속 거짓 짓을 합
니다. 이곳 "스켑틱 뉴스" 저작권 글에 첨부한 바로 "비영리적 사이트의 글
은 허가가 없이 퍼다 게시할 수 있다"고 자신이 적은 글은 슬그머니 삭제
했습니다. 이것이 거짓 짓입니다.

그리고는 CNN 사이트의 허가를 얻었다고 하는데, 사진 복제를 포함한 모
든 것의 복제를 허용했는지 분명히 해야 할 것이지만, 허용했다고 합시다.
이것은 "허가가 없이 게시해도 좋다"는 것과는 다릅니다. 이제 "무단 복제"
가 아닌 것이 되며 앞으로 모든 자료 복제를 그렇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결론적으로 전혀 가망성이 없는 거짓된 아이입니다. 계속 거짓입니다. 이런
부류의 아이입니다. 감정 장애로 보이는 증세도 있는 등 계속 관찰하려고
합니다. 주위에서도 이상한 글 등 강박사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참고 1

번호:27 글쓴이: 크리스탈 클리어
조회:32 날짜:2003/03/21 13:34

.. 강건일이라는 사람이 있는데 이분이 지속적으로 근거없는 사실로 우리
카페를 비방하고 있습니다. 이분 역시 우리 카페랑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
인데 일종의 강박증이 있어서 같은 일을 하는 사람들을 흠집잡고 비방하며
자기자신을 최고라고 믿고 있습니다. 강건일씨는 지금 우리카페에 가입하
여 쥐새끼처럼 숨어서 몰래 글을 읽고 복사해서 비방을 일삼고 있습니다.
(생략)
꼬리말쓰기
크리스탈 클리어 남상문 피디는 그것이 알고 싶다에 JMS의 실체를 제작,
방송한 후 죽인다는 협박전화를 시도 때도 없이 받았다고 합니다. 강건일
씨의 인신비방 따위에 넘어질 것이라면 아예 이런 활동 시작도 안했을겁니
다. [2003/03/21]

..............................
참고 2

번호:141 글쓴이: 크리스탈 클리어
조회:107 날짜:2003/03/18 20:27

.. 참으로 놀랍더군요. 그런 과학자들이 있을 줄이야...
온갖 초능력이니 UFO니 공중부양, 수맥찾기 등등... 과학자들이 그런 단체
를 만들어 연구를 한다니 참.. 어이 없었습니다. 은물이 몸에 좋다면서 선
전하고 팔아서 이윤도 상당히 남겼더군요. 반중력 장치를 이용한 로켓추진
력 향상도 한다네요. ㅡㅡ;;

인터넷에서 검색하여 거기 계신 분들의 경력을 봤는데.. 과학자로서의 연구
경력은 거의 없다시피하고.. 자타가 공인하는 "괴짜"교수라고 하더군요.

그런 교수들이 학생들의 등록금을 축내다니.. 암담합니다.

배울만한 점이라면 단결력이라든지.. 홈페이지 만든 것이라든지.. 상당한 네
트웍을 가지고 있던 것 같습니다. 정기 간행물도 낸다고 하더군요. 그에 비
하면 한국의 스켑틱스는.. ㅡㅡ;;

XXX씨 때문에 분열되고 제대로 뭉치지도 못하구..
언젠가 잘 될 날이 있길 바랍니다.

................................
참고 3

Re:탄원서를 쓸까 생각중입니다.
번호:163 글쓴이: 크리스탈 클리어
조회:55 날짜:2003/03/26 17:53

.. 앞으로 강건일씨의 비방 따위는 무시하기로 하였습니다. 강건일씨 관련
글은 지웠고 소모임도 없앴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마음에 걸리는 것은 사이캅과 랜디 홈페이지에 강건일씨의
홈페이지가 링크되어 있어 마치 강건일씨가 대한민국 대표 스켑틱인 것처
럼 행새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만일 링크를 따라 들어간 한국인, 해외교포, 외국인들이 강건일씨의 홈을
본다면 뭐라 말을 할까요? 온갖 인신비방과 욕설이 난무하고, 상대방의 공
적을 깍아내리며, 쓸모없는 내용들로 가득한 홈페이지를 본다면 한국 스켑
틱스 및 한국인 전체가 욕먹게 되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사이캅에 강
건일씨의 홈페이지가 링크되어 있다는 것은 한국인의 수치입니다.

이에 사이캅과 랜디 측에게 링크를 끊어달라는 탄원서를 낼까 생각중입니
다. 동의하시는 분들은 꼬리글을 남겨 주십시오.

.....................
참고 4
강건일의 거짓말

번호:42 글쓴이: 크리스탈 클리어
조회:11 날짜:2003/05/28 10:23

.. "강박사가 다음 카페에 몰래 가입해서 글을 빼내서 비방한다, 자신의
가입신청 신상을 노출했다, 등등이 있는데 조금 생각해 봅시다.
강박사는 다음 카페에 가입한 적이 없습니다. 가입하는 방법도 모릅니다."

다음 카페 주인이나 운영자라면 모두 아시겠지만 게시판 보기, 쓰기 등급
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게시판 보기 등급을 준회원 이상으로 맞추었는데
어느날 카페의 자료를 빼내서 비방을 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카페에서
활동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일인데 참 유치한 거짓말을 하는
군요.

이 사람 예전에 자기 딸 아뒤로 이중 가입해서 자기가 글 쓰고 리플달고
쌩쇼를 했던 적도 있습니다. 나이만 들었지 하는 행동은 초등학생 못지 않
습니다.-_-

.......................
참고 5

방금 전에 받은 중앙일보 측의 답변 - CNN 기사의 발췌를 허용하였습니
다. 강건일씨가 이런 중앙일보의 입장도 모른 채 비방했다면 근거없는 비
방입니다.

번호:46 글쓴이: 크리스탈 클리어
조회:10 날짜:2003/05/30 18:01

.. CNN한글뉴스에 대한 관심에 감사합니다.

상업적으로 사용하실 게 아니라면, 문제는 없겠습니다.
다만 각 기사 마다 아래와 같은 출처표시를 해주십시오.
CNN한글뉴스 (http://www.joins.com/cnn)

기사를 올리시는 게시판에 저희도 가볼 수 있을까요?
주소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NN한글뉴스에 대한 계속적인 관심 기대합니다.

==========================
*2003년 5월 28일 추가합니다.
Korea Skeptics 교육자료로 올립니다. 다 배울 것이 있으리라고
생각해서 입니다. 일전에 포항공대 교수님은 "잘못된 아이 일에
너무 신경을 쓰지 마세요"라고 메일을 주셨는데, 이런 유형의 문제를
좀 철저하게 살피려는 생각에 계속합니다.

"다음카페에서 이상한 글을 발견해서요"

인터넷 자료 복제 저작권 침해 판단 기준 글이 게시되자 성민우(크리스탈
클리어)는 다음 카페를 비공개로 닫아 버렸습니다. 그리고는 "한 사람이 게
시된 글을 퍼다 근거 없이 비방하기 때문이다"라고 대문짝 만하게 적어 놓
았는데 대단히 이상합니다. 자신이 잘못됐다고 적힌 글은 무엇이나 "근거
없는 비방"이라고 소리칩니다.

이 경우 자신이 맞는다고 생각하면 저작권 관련 정부 기관도 있고 주위에
널려 있는 것이 변리사인데 확인하여 "내가 맞다"라고 말하면 되는 것 아
닙니까? 떳떳하다면 게시판을 닫을 이유가 없습니다. 이상한 것은 CSICOP
자료나 Joins.com CNN 자료 복제가 저작권 침해가 아니라고 "강건일씨"하
며 무엇을 적어 놓더니 닫았습니다.

(그리고 문제의 순서를 바로 알아야 할 것입니다. 강박사는 저작권에 신경
을 써야 한다고 했을 뿐입니다. 그런데 자신을 비방했다고 하며 "강건일씨
인격"까지 말하며 욕을 적은 것을 보고 이번에 어째서 저작권 침해일지 설
명해 준 것입니다. 한마디 더하면, Skepdic.com 만해도 캐롤이 일부 항목
을 무단 복제해 올린 사이트를 나열하며 경고하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Joins.com에서 어떤 카페에 CNN 자료가 무단 복제 게시되는지 알
려 달라고 해서 그저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고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 다음 카페 운영자가 크리스탈클리어라는 ID뿐 이름
도 아무 것도 밝히지 않는 것을 보고, 자신을 떳떳하게 내보이지 않고 무
엇을 하려는 것인지 이상하게 생각했습니다. 이 세상 자신을 숨기고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이번과 같이 게시판을 꽁꽁 닫아 놓고 무엇을
하려는 것일까요? 이미 어떤 글들을 적어 놓았는지 확인했습니다. 주위에
서 도와주는 분들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강건일님 책을 읽고, 또한 평소에 강건일님을 존경하는 사람
인데요. 가끔 홈페이지(kopsa.or.kr) 에 방문해서 글을 읽곤 합니다. 가입은
안했지만요,,,,그런데 다음카페에서 돌아다니다가 이상한 글을 발견해서요.."

며칠 전에 위와 같이 시작되는 메일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상한 게시물이
무엇인지 알려주셨습니다. 오늘 또 어떤 분이 다음카페의 이상한 글을 알
려 주셨습니다. 예전에도 이상한 글이 오를 때마다 메일로 받았습니다. 이
세상 숨어서 하는 일치고 떳떳한 일이 드물고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일이
없습니다. 이번에 받은 글이 하도 이상하여 조처를 취하려고 합니다.

======================
2003년 5월 12일 조승현님의 메일을 받고 아래 답신을 보냈습니다. 참고하
시기 바랍니다.

조승현님

나는 조승현님을 나쁘게 보지 않습니다. 사이비라고 부르던 사기꾼이라고
부르던 잘못된 세력에 맞서는 열성을 잘 알고 있습니다. 다만 한가지, 조승
현님이 자신이 이곳 게시판에 올렸던 글을 간접적으로 보았다는 식으로 다
음 카페에 게시하며 무엇을 말한 것은 잘못됐습니다. 조승현님이 스파이더
맨이라는 것은 내가 알고 있습니다. 그것을 말한 것입니다.

내가 다음 카페를 유심히 본 것은 김진만때문입니다. 그는 소위 비방 스토
커입니다. 정신적 병자입니다. 벌써 몇년이 되는지 모릅니다. 정보통신윤리
위원회 등에 고소하여 삭제 경고 등을 받게 한 것만해도 4차례나 됩니다.
그러나 그치지 않습니다. 다음 카페에서도 그의 비방을 발견했습니다. 이것
이 시작이었습니다.

크리스탈클리어가 누구인지는 전혀 몰랐습니다. 단지 고려대학과 관련이
있는 것을 알았는데, 이곳 회원 명단에서 고려대와 관련이 있는 사람을 찾
아 보니 성민우가 이상하여 인터넷으로 그의 홈페이지를 발견하여 비로소
크리스탈클리어가 성민우일 것이라고 생각하여 다른 방식으로 최종 확인한
것입니다.

그가 포항공대 학생을 사칭했다는 것이 아닙니다. 포항공대 대학원생으로
보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했는데, 나와 같이 대학에서 대학원생들을 오래
지도한 사람들은 쉽게 압니다. 그리고 포항공대 교수에게 문의하여 그가
석사과정을 마치지 않고 그만두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대학원생이라면
배웠을 방식을 모른다는 의미입니다. **그 이전에 성민우의 행동거지를 보
면 전혀 가망이 없습니다.

내가 조승현님을 나쁘게 보지 않는다는 점을 아셔야 할 것입니다. 단, 김진
만, 성민우와 같은 선상에 섰기 때문에 조승현님의 이름이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젊은 사람들 관례일지 몰라도 이런 저런 일 그저 정직하기만 하면
됩니다. (강건일 박사)

==========================
이곳 회원 게시판에 조승현이라는 이름으로 쓴 글이 올랐었는데 (사이비를
두둔한다는 식으로) 유리 겔러를 어째서 사기꾼이라고 부르면 안 되느냐,
김진만.성민우가 (강박사에 대해) 쓸만한 글이어서 썼는데 왜 표지에 공개
하느냐, 그런 것으로 기억합니다. 조승현은 이곳 회원이 아닙니다. 그는 다
음 카페의 스파이더맨이라는 ID와 동일인입니다.

그리고는 조승현은 다음 카페에 스파이더맨이라는 이름으로 "KOPSA 게시
판에서 그곳 회원이 쓴 점잖은 글을 읽었는데 지워졌다. 그리고는 게시판
을 닫았다" 등등 이상한 글들을 적어 놓았습니다. 자신이 적고는....무슨 아
이 트릭을 쓴 것 같습니다. 어째서 이런 잘못된 아이가 스켑틱 주위에 나
타나는지 이상한 일입니다.

그리고는 조승현은 성민우와 함께 무얼 웅얼웅얼하는데 언뜻 보니 성민우
는 강박사가 다음 카페에 몰래 가입해서 글을 빼내서 비방한다, 자신의 가
입신청 신상을 노출했다, 등등이 있는데 조금 생각해 봅시다.

강박사는 다음 카페에 가입한 적이 없습니다. 가입하는 방법도 모릅니다.
그 이전에 글을 떳떳하게 적어 누구나 읽게 하는 것이 정상이 아닙니까?
아래 게시물에 있지만(삭제를 못하도록 해 놓았습니다), 자신은 이곳 게시
판 글을 자유로 읽고 심지어 글까지 적으면서 다른 사람은 카페 글을 몰래
"쥐새끼"처럼 읽는다고 하는 것이 지극히 이상합니다.

그리고 가입신청을 노출했다고 하는데, 어디 카드 회사 정보 노출 식으로
말하려는 것 같습니다. 사고 구조가 뒤틀린 아이입니다. 이곳 가입 신청에
학교가 나옵니까? "강건일씨"하며 욕을 하면서도 자신의 이름은 숨기고 싶
은 모양입니다. 어째서 공개적으로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는지 이상합니
다.

(확인하니 가입신청을 노출했다는 것이 아니라 가입신청을 이용하여 자신
의 신상을 파악했다는 것입니다. 이름, 나이, 학교 등을 노출시키고 무엇을
말해서 명예 훼손으로 고소하려고 했다고 합니다. 이곳에 게시한 글이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보는 것일까요? 그게 아니라 이 아이는
명예 훼손이라고 하며 자신의 잘못이 없는 것처럼 광고하는 것입니다.)

강박사는 글 하나 적는 것을 보면 사람을 압니다. 무얼 많이 아는지는 하
나도 문제가 아니고(강박사도 항상 부족한 것, 틀린 것이 있으니까요) 반듯
한 지를 안다는 것입니다. 첫눈에 성민우가 포항공대 대학원생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았습니다. 아닐 것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리고 예상이 맞았습니
다. 이런 거짓 짓을 하는 젊은이들이 스켑틱이라고 광고하는 문제를 염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