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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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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사례] 정보통신시대의 잘못된 젊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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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kopsa
날짜 : 00-04-02 11:30
조회 : 5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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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만 사례] 정보통신시대의 잘못된 젊은이
**이 내용 미리 정리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작성해서 올립니다.
포럼으로 올린 여러 잘못된 김진만 사례를 통해 외국 사회에서 존경받는
스켑틱스의 위상을 음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글에 미루어 두었던
김진만의 개인 비방 사례를 포함시켰습니다.**
강박사는 김진만의 나이를 말합니다. 34세, 대학에서 의식화 데모쯤 경험
했을 386 세대입니다. 또한 컴퓨터에 접해 본 경험이 많습니다. 무슨 학문
적인 능력이 아니라 홈페이지쯤 척척 만들어 낼 수 있다는 말입니다. 아마
도 지금은 이런 것 중고생들도 척척 해낼 것이니 자랑이 될 수 없습니다.
1. 잘못된 토론 경험
여기에 더하여 김진만은 통신토론에 오랜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이텔의 반문화동호회라는 곳의 진화론, 창조론 토론 경험이 그의
뇌리에 깊게 배어 있습니다. 알고 있는 지식 꿰맞추어 떠들고, 졌다고 생각
하면 분해하며 밤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경험이라고 봅니다. 강박사는 진
화론, 창조론 말이 나올 때 몇 년 전의 잊혀졌어야 할 일인데도 그의 얼굴
표정과 말투가 흥분으로 변하는 것을 보고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시간을 그런 곳에 투자하여 무엇을 배웠을까요? 이곳
포럼에 한 두가지 분석한 곳에 있지만, 그것도 잘못된 것이 많은 잔가지
사례가 전부입니다. 숲을 알리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지금도 통신 사
이트에서 흔히 발견하는 그 저질 문화를 배웠다고 봅니다. 어떻게 그것이
표출되는지 2000년 1월 12일 그가 적어 놓은 글을 인용하여 보여 드립니
다. 제목은 "인터넷의 똥싸개들.."입니다.
"가끔가다가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보면 욕밖에는 할 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 특히 인터넷의 익명성을 악용하여, 근거 없는 비난과 욕만 하는 그런
똥싸개들이 있다. 우리 홈페이지에도 그런 사람이 온다....."
홈페이지의 방명록에 누군가 들어와 비난 소리 적어 놓는다고 "똥싸개"
라고 표현하는 사람은 흔치 않습니다. 34세라는 나이로 상상할 수 없습니
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김진만 자신이 그런 행동을 하고 있고 그의 홈페
이지를 방문한 사람이 이를 지적하고 있습니다. 2000년 2월 21일에 "외국
에서 보는 시각은 이렇답니다..."라는 글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습니다.
"...그런데 전문분야에 대한 토론을 교환하는 장이 아니라 인신공격 및 모
략이 난무하는 전쟁터 같군요....특히 김진만씨의 사이트 운영 미숙은 국민
학생 수준급이란 느낌을 많이 주게 하는데 ..."
김진만이 어떻게 남을 욕하는지 2000년 2월 26일에 '김진만님 자질에 의
문'이라는 글에 나와 있습니다. 내용으로 보아 김진만이 또 "멍청이, 미쳤
다" 소리를 한 모양입니다. 이것이 문제가 된다는 것은 강박사가 포럼에
게시한 글에 강조해서 지적한 것입니다. 그는 "김진만님은 초등학생도 알
만한 말하는 방법을 모릅니다"라고 하며 "이런 자질을 가진 사람과 나는
수돗물 불소화 토론할 생각이 없습니다"라고 끝을 맺고 떠난 것 같습니다.
2. 잘못된 스켑틱 동호회
강박사는 김진만의 통신경험은 마약 중독과 같다고 봅니다. 내가 옳다,
그르다 하고 싸울 때의 스릴이 그런 것이라고 봅니다. 여기에 386세대인지
무엇인지 어설픈 대중 논리가 가미되었습니다. 동호회에 사람을 차별해서
받아들일 필요가 있겠느냐? 이런 논리 말입니다.
그래서 천리안 동호회는 강박사가 그렇게 원했던 스켑틱스 만의 동호회
가 아니라 앞서 포럼에 여러 번 말한 대로 "대체의학 찬성자, 초능력 찬성
자, UFO 찬성자, 정신과학 찬성자" 모두가 함께 모여 싸움의 스릴을 맛보
자는 동호회로 바뀐 것입니다.
1999년 5월인가 그렇게 해서는 안 된다고 지적하자 김진만은 "강박사의
뜻을 따를 생각이 없다"고 받아치더군요. 이런 황당한 일이 어디 있습니
까? 강박사는 그저 잊자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스켑틱스라는 말을 붙이지
말고 포럼 동호회라고 하라고 충고했습니다. 지금도 김진만은 이런 "모두
모여" 동호회에서 남을 것이 없다는 것을 모릅니다.
그 이전에 그는 스켑틱이 무엇인지 모릅니다. 강박사는 포럼 #2, #5에서
김진만의 스켑틱에 대한 개념이 바로 서 있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다시
최근에 천리안 동호회에서 발견한 내용으로 무엇이 문제인지 분석해 보려
고 합니다. 현재 그 동호회는 죽어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00년 03월 24일 김영준이라는 회원이 올린 '동호회 제가 맡아서 운영
할지'라는 글이 있군요. "안녕하세요. 정 맡아서 하실 분이 없으시면 다음
시삽으로 제가 맡아도 좋으신지요.. 하이텔, 유니텔, 천리안, 나우누리 모두
다 동호회 대표시삽 경력이 있습니다. 작은 모임이나 기타 소모임도 여러
곳을 운영하였습니다. 현재 kiun.net을 운영하고 있기도 하고요...답변을 기
다립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준 드림"
그러나 김진만은 kiun.net이 스켑틱스와는 방향이 다르지 않느냐고 합니
다. 스켑틱스 입장을 취하겠느냐고 묻습니다. 이에 2000년 03월 25일 올린
글에서 김영준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동호회의 입장에 동의합니다.
kiun.net 이 동호회와 안 맞는다는 말씀은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네요.
kiun.net 은 skeptics 가 기본이 되지 않으면 절대 발전할 수가 없는 아주
밀접한 관계인데요.. 시삽을 하고 싶은게 아니고.. 동호회가 폐쇄되지 않는
것이 제 뜻입니다. 천리안 CSS 가 폐쇄되는 사항은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SKEPTICS 는 진지한 지성입니다."
그러자 김진만은 2000년 03월 26일 "그럼 동호회의 부시삽을 맡기겠습니
다"라고 말합니다. "김영준님에게 부시삽을 맡기겠습니다. skeptics의 기본
입장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면, 특별히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일단 운영해
보시길 바랍니다. 부시삽 아이디와 비번은 제가 확인해서 빠른 시일안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그런데 강박사가 이들의 말이 무슨 말인가 조금 살펴보니 김영준이 앞서
여러 동호회 사이트의 운영자로 있었다는 것이 '정신과학동호회'라는 것을
발견합니다. 그리고 유사한 사이트를 인터넷에 독자적으로 만든 것이
kiun.net입니다. 그는 오랫동안 스켑틱스가 계몽의 대상으로 삼아온 미신
주제를 운영해 왔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그걸 스켑틱스라고
하고 마찬가지로 김진만은 천리안 스켑틱스 동호회 시삽자리를 내 놓으라
는 그의 말에 부시삽을 준다고 합니다. 이것이 김진만의 스켑틱스입니다.
3. 김진만의 개인 비방
강박사는 김진만이가 34세 나이라는 것을 떠올립니다. 우선 그의 마음에
"싸움, 타도"만이 살아남는 길이라는 생각이 배어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80년대 대학에서 강박사는 학생들이 운동권 서적을 탐독하는 것을 보고 물
은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해야 졸업 후에도 살아 남는다"라는 답이었습
니다. 지금 온갖 사회적 피폐함이 이런 세대의 의식에서 비롯된 점이 없다
고 볼 수 없습니다.
김진만이의 토론 논리를 모르는 싸움과, 토론을 통해 배우겠다는 생각이
없이 이겨 물리치기 위해 욕하며 그 많은 시간을 허비하는 실상은 여러 번
지적했습니다. 그는 이제 스켑틱스 동호회를 내 것으로 만들었으니 다음
차례는 강박사를 타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1999년 11월인가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고 제일 처음 한 일이 무엇인 줄 아
십니까?
"강건일씨와 내가 다른 점" "강건일씨 저서 흠집내기" 이런 것도 있습니
다. 이제 과거의 "강박사님"이 아니라, 강씨. 강건일, 그리고 제일 봐주어
"강건일씨"입니다. 아마도 강박사의 이름을 이렇게 올리면 그 사이트의 유
명성이 드러날 것이라고 생각한 모양입니다. 그리고 다음에 설명할 기막힌
짓도 했습니다.
외국의 스켑틱스 단체에서는 매년 제일 스켑틱한 일을 한 단체 또한 개
인에게 상을 주고 그 반대의 가장 미신적인 단체 또는 인물에게도 '구부러
진 스푼 상' 등을 준다고 공표합니다. 객관적으로 판단하기 때문에 대외적
으로도 보도되는 등 의미가 있습니다. 김진만은 아마도 이런 것을 어디서
알았던지 인터넷에 "불명예의 전당"이라는 메뉴를 만들었습니다.
강박사는 이를 보고 어떻게 객관적으로 미신적인 행동을 한 단체 또는
개인을 고르나 살피기로 했습니다. 외국의 절차를 알고 있는 강박사가 유
심히 본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면서도 "불명예의 전당"이란 이름이 부적절
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사람 저사람 잡아다 집어넣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물론
김진만 개인이 한 일입니다. 현재 올라 있는 이름을 그대로 적으면 "1.
KBS 암은 정복된다. 2. Palkenstein은 초능력자이다. 3. 조경철박사와 라
엘의 UFO 강연회 4. 사이비 종교 때문에 아이의 수술을 금지한 부모"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마지막 5. 강건일 사건이 올라 있습니다.
"강건일"이 도대체 무슨 미신을 말해서 "불명예의 전당"에 이름이 올라
야 할까 살펴보니, 그가 강건일을 올린 이유는 "강건일씨가 잘못 주장하는
내용을 정리하겠습니다"라고 한 부분에 나와 있습니다. 그 내용을 아래 설
명할 것이지만, 무슨 스켑틱으로서 불명예스러운 것이 아니라 자기를 이렇
다고 말했다, 라는 식입니다.
그렇다면 김진만이 선생님이나 아버지를 포함해서 화날 때에 잡아넣을
메뉴를 하나 더 만들어야지, 이런 어린아이 짓이 어디 있습니까? 그러나
김진만의 미숙한 심리가 전부가 아니라고 봅니다. 그에게 분명히 정의해
야 할 틀이니 하는 것은 형식에 불과합니다. 이 잘못 형성된 인물에게는
인터넷이 인간을 이롭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싸움과 타도에 적절한 도구일
뿐입니다. 그가 열거한 "강건일씨"가 잘못 주장했다는 내용을 모두 그대로
복사해 옮깁니다.
...............
1. 본 동호회가 그 사람의 개인이 만든 것인양 말하고 있습니다. 동호회는
누구의 것도 아니고 만든 사람은 시삽인 저입니다. 하지만 저 혼자 만든
것도 아니고 발기인 모두 그리고 그동안 천리안에서 활동한 많은 분들이
도와주셨습니다.
2. 제가 시삽의 자질이 부족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근거가 좀 희박하지만
서로 지나친 언쟁이 되는 것을 삼가기 위해서 시삽 재선거를 실시하여 강
건일씨의 주장이 근거가 없음을 보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제 강건일씨의
시삽 자질론은 천리안 센터에서 더 이상 고려의 대상이 되지 않으며, 강건
일씨 자신은 동호회 게시판에 시삽의 자질에 대해서 문제삼지 말라는 메일
을 받은 것으로 압니다. 만약 천리안의 동호회에 다시 강건일씨의 글이
올라오면 아마도 아이디에 대한 제제 조치가 가해질 것입니다. (센터와 약
속을 받은 내용입니다. )
3. 동호회에서 대체의학을 옹호한다고 합니다. 말이 않되는 주장이므로 일
고의 가치도 없습니다.
................
항목을 나누어 설명하는 것이 읽기에 편리할 것입니다.
4. 강박사가 개인이 만들었다고 주장한다?
강박사는 1998년 하반기에 동호회를 만들었으면 하고 생각했습니다. 정
신과학진흥법안이 논의될 때 부산대 조환규 교수도 신문에 글을 쓰는 등
도왔지만 국회의원들에게 편지하고 또한 CSICOP의 도움을 받기 위해 "A
Korean Skeptic's Report" 라는 글을 써 보냈습니다. 이때 우선 당장 젊은
동호회 층이 있으면 함께 국회에 가서 데모라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했습니다.
물론 그보다는 동호회란 스켑틱스 운동의 기반에 중요하다고 보았기 때
문입니다. 그래서 12월인가 김진만의 메일을 받고 즉시 전화연락처를 보
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는 전화하여 그가 통신을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
지, 무엇이 관심이 있는지 파악하고자 했습니다. 더욱이 제약회사에 근무하
고 또 통신경험이 있다는 말에 그 이상 반가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만나 스켑틱스 동호회의 필요성 등 여러 가지 말을 하며 설득했다고 생각
합니다.
(2000/04/04 추가: 김진만은 강박사의 저서를 읽고 그곳에 나온 메일
주소로 편지한 것입니다. 무슨 스켑틱스 딕셔너리에서 유사한 내용을
읽었다는 것입니다. 전화번호를 받은 날짜를 노트에서 확인하니 11월
24일로 나와 있군요. 그후 만났을 때 그는 부인과 함께 교과서의 과학
오개념을 다룰 인터넷 사이트를 만들었으면 생각한 적이 있다고 했습니다.
강박사가 스켑틱스 동호회의 중요성을 말하자 한번 해보겠노라고
동의했습니다.)
그 다음에 한번 더 그를 만났습니다. 메뉴를 상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물론 동호회가 등록되고 가동된 것은 모두 김진만의 노력입니다. 언젠가
그런 내용을 김진만에게 보내 올리게 한 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동호회
를 개인이 만든 것인 양 주장한다"는 것이 무슨 의미인지 강박사는 모릅
니다. 강박사는 항상 동호회를 출발시켰다고 했지요. 그런데 이런 이상한
말을 여러분의 도움이니, 운운하며 할 필요도 없는 말과 함께 씁니다.
김진만이 이런 말 혼자 만들어, 그것이 무슨 이유가 된다고 강박사를
"불명예의 전당"에 넣은 심리를 분석해 봅시다. 초등학생만도 못한 34세
인물의 미숙한 사고일 수가 있으나 사실은 고의적인 비방을 위한 시나리오
라고 봅니다. 근본이 아주 잘못된 인물입니다. 다음에 3. 대체의학은 언급
하지 않고 넘어갑니다. 그러나 2. 시삽 재선거는 말해야 할 것 같습니다.
5. 시삽 자질 심사문제
1999년 10월에 일어난 일을 적은 포럼 #8 내용을 읽어보십시오. 그 동호
회를 잊고 지내다가 "창조론 말하는 교사 잘라야 한다"를 발견하고 그 전
에 그가 적어 놓은 "강박사의 패러다임론 비평"을 떠올린 일 말입니다. 그
일로 해서 강박사는 이런 식 동호회 활동이 김진만의 생활에도 문제가 있
을 것이라고 보아 포럼 #2에 들어 있는 글을 보냈습니다. 그 때만 해도 강
박사는 그를 걱정했습니다.
그랬더니 천리안의 다른 사이트에 (강박사가 어떻게 압니까? 누가 알려
주어 알았지요) "바보 강건일을 알려드립니다"라는 글을 김진만이 올렸습
니다. 강박사의 이름을 더럽히기 위한 고의적인 짓입니다. 34세의 젊은이가
이 제목을 쓸 수 있다고 상상할 수 있습니까? 일생에 이런 짓하는 인물
본적이 없습니다.
통신의 문제 등을 좀 파악하자는 생각에서 강박사는 김진만의 비방글을
갈무리해서 천리안 신고센터로 보내며 이런 자질을 가진 인물이 어떻게 시
삽을 할 수 있느냐고 적었습니다. 천리안에서는 조금 지나 "김진만이 그
래도 동호회의 시삽인데 동호회원들이 자질심사를 하는 선에서 해결하자"
라고 하여 동의했습니다.
이제 강박사는 이들이 어떻게 자질심사 투표를 하는지 유심히 보았습니
다. 그래서 자질심사 투표 공고가 나가는 시점에 투표자 명부(회원 아이디)
를 공개하라고 했습니다. 이렇게 하지 않으면 누구나 클릭하면 회원이 되
는 동호회에 이런 투표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그런데 이것을 거부하
고 슬쩍 찬성자 아이디 50명을 모았는데(이것이 재신임 조건입니다), 아무
의미 없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강박사의 눈에 가짜 아이디를 놓칠 리가 없
습니다.
스켑틱스란 정말로 사회에 도움이 되는 정직하고 날카로운 사람들의 모
임입니다. 그런데 초등학생도 배우는 민주절차를 취하지 않는 이런 식 젊
은이들 행태에 어처구니없어 할뿐입니다. 김진만이 (2. 시삽 자질) 관련 적
어 놓은 글을 읽어보십시오. 이런 합리화를 보면 그가 단지 심리상 미숙한
34세 어른이라는 것을 떠나 이런 인물이 21세기 정보통신 시대에 어떤 역
할을 할 것인지 걱정됩니다.
6. 김진만 처벌에 관해
강박사는 김진만 문제를 그가 다니는 직장(녹십자)을 통해 해결하는 것
이 가장 효과적이라고 보았습니다. 현재 김진만이 행동에 제약을 받게 된
것, 강박사가 취한 조처 때문입니다. 불행한 일입니다. 그러나 김진만 문제
를 엄격하게 다스려야 한다고 봅니다. 이런 잘못된 미숙한 젊은이가 스켑
틱스의 이름을 더럽혀서는 안 된다고 봅니다. 앞으로 더욱 엄격한 처벌을
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해서 교훈을 얻는 것이 그에게도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강박사는 정보통신 시대의 인간 문제에 대해, 아마도 토론 문제에 대해
언제 정리하여 책을 쓰려고 하며 김진만과 관련된 문제 분석에 시간을 쓰
는 것도 그 때문이라는 것을 밝힙니다. 외국의 뉴스그룹 사이트를 보아도
쓰레기가 넘쳐흐릅니다. 김진만이 개인적으로 쓰레기 짓을 하건 상관없습
니다. 그러나 타인에 피해를 주지 않도록 경고하고 잘못을 모를 때는 처벌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21세기의 정보통신 시대에 무엇보다 어린 학생 때부터 한시간이라도 유
익한 일에 시간을 쓰도록 가르치고 훈련시켜야 하리라고 봅니다. 토론 논
리를 제대로 배우고 그런 분위기에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이용하는 통신 토
론이야말로 통신시대의 이점을 활용한 중요한 활동입니다. 또한 통신사이
트를 통해 의사과학계몽과 같은 일을 하는 것이야말로 효율적이고 보람있
는 일이라고 봅니다. 김진만과 같은 잘못된 인간상이 형성되지 않도록 교
육해야 하리라고 봅니다.(*)
(2000/04/04 추가: 강박사가 김진만 문제를 포럼 게시판에 분석해
적기 시작한 것이 1999년 12월 초입니다. 인터넷의 "불명예의 전당"
등에서 비방을 발견하고 시간을 내어 자료를 정리해 내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렇게 정리하니 시간을 쓴 것만큼 정보통신 시대의 교육
방향이, 일부이겠지만 잡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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