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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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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김진만Jeank 사례] 성경의 Elohim 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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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kopsa
날짜 : 00-10-11 21:08
조회 : 5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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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김진만Jeank 사례] 성경의 Elohim 에 대해
강박사는 김진만의 잘못된 토론 사례로 2000년 6월 19일 "하얀눈과 김진만
의 다툼을 보고"를 게시한 적이 있습니다. 그곳에서 강박사가 지적한 것
중에는 엘로힘과 관련한 대목에서 김진만이 하얀눈을 비방한 내용이 있습
니다. 강박사의 게시물을 읽었던지 최근 김진만은 이번에는 천리안 동호회
에 강박사를 비방한 글을 올렸습니다.
그저 무시하는 것보다는 이런 것 정리해 두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강박사
도 공부 삼아 정리해 보고 또 이 글을 읽는 분들도 배울 것이 있을 것입니
다. 제일 끝에 김진만에 대해 결론을 내렸습니다.
1. "하얀눈과 김진만의 다툼" 중 엘로힘 부분
*김진만의 엘로힘 부분
그리고 이제 김진만은 하얀눈이 엘로힘을 아느냐는 말을 어디에서 한 것을
공박합니다. 다음과 같이 말입니다. "하나님을 왜 하나님이라고 하는지 압
니까? 성경을 제대로 몰라서 그래요..원래 성경의 신은 엘로힘이고 이것은
복수형이죠..그래서 하나님들이라고 하면 모를까...그냥 하느님이라고 할때
는 의미가 통하지만 하나님이라고 하면 성경과 사실 위배된답니다. 물론
모르고 있겠지만..사실 하나님이라는 단어는 문법도 안맞죠..둘님, 셋님이
없으니.. 서수에 님자 붙이는 것도 무식한 것이고..그런데 왜 그런 말을 했
냐..간단한 이유가 있죠.. 선교사들이 하느님이라는 발음을 못해서 하나님이
라고 한것이죠.. 하나 가 유일이라는 의미가 있으니..유일신이라고 하는 의
미인데.. 사실 성경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라고 밖에는 할말이 없네
요."
*강박사가 확인한 엘로힘을 말한 부분
김진만 말이 맞나요? 강박사가 간단히 찾아보니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창
세기에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말은 영어로 "In the
beginning God (Elohim)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라고 나옵니
다. 엘로힘(Elohim)은 복수이고 단수는 엘로하(Eloha)입니다. 물론 엘로힘
은 문법적으로는 다신을 의미하지만 그러나 의미상으로는 유일신을 말한다
고 합니다. 그 이유는 이스라엘인들이 가나안 복수명사인 엘로힘을 빌려서
그것을 그대로 자신들의 의식이나 신학적 의미에서 단수로 만들었기 때문
이라고 하더군요.
*김진만의 하얀눈 욕과 강박사의 결론
그런데도 김진만은 하얀눈에 "그리고 성경공부도 제대로 하지 않은듯 한
데..왠만하면 성경공부나 제대로 하고 토론하는 것이 어떨까요? 이것은 요
청이 아니라 명령이니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겁니다. 내가 운영자이지 당
신이 운영자가 아니니까.."라고 말합니다. 강박사는 이런 말 하는 사람이
세상에 있을까 생각할 뿐입니다.
2. 김진만의 강박사 비방 내용 (3가지 게시물)
*게시물 1
[등록일] 2000년 10월 03일 00:49 [등록자] ZSCSS
[제 목] 강건일씨의 엘로힘이 단수의미라는 것에 대한 반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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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과 엘, 그리고 야웨
언젠가 엘로힘이 복수형이라고 했더니 강건일씨는 그것은 문자적으로만
복수형이지 단수형이라고 봐야한다고 쓴 글이 있었다. 재미있는 내용이다.
그 사람은 뭘 찾아봤는지 궁금하다. 유일신교를 믿는 사람들이 한 말에서
유일신에 대한 글 말고 뭐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인가? 그것은 과연 적절한
질문이었는가? 아니면 상대를 이기기 위한 wishful thinking인가? 한번 자
기 자신을 짚어 보길 바란다.
*게시물 2
[등록일] 2000년 10월 03일 10:37 [등록자] 참작은이
[제 목] [작은이] 음....엘로힘......
────────────────
가톨릭에서 예비자교리 받을 때,
엘로힘이 복수라고 분명히 배웠는데.....
강건일씨는
종교가 뭐래요?
Ψ☜(*^^*)☞ ← 불칼 든 너구리천사
*게시물 3
[등록일] 2000년 10월 03일 13:11 [등록자] ZSCSS
[제 목] 참작은이님... 강씨는 아마..
──────────────────
자기가 정의하고 자기가 비판하겠죠..
종교던 과학이던..
3. 엘로힘에 대해 간단히 찾아보면
처음 강박사는 브리태니카 백과사전을 찾아보았습니다. "Elohim" 항목에
다음과 같이 나와 있습니다. 문법적으로는 복수이지만 의미에서 유일신을
의미한다고 돼 있습니다.
Though Elohim is plural in form, it is understood in the singular sense.
Thus, in Genesis the words, "In the beginning God (Elohim) created the
heavens and the earth," Elohim is monotheistic in connotation, though
its grammatical structure seems polytheistic. The Israelites probably
borrowed the Canaanite plural noun Elohim and made it singular in
meaning in their cultic practices and theological reflections.
다음에 지금 가톨릭 백과사전을 인터넷으로 찾아보았습니다. 가톨릭의 공
식 사이트인 것 같습니다. 엘로힘에 관해 기술한 사람에 대해 "A.J.
MAAS Transcribed by Thomas M. Barrett Dedicated to the glory of
God and His Son, Jesus Christ"라고 돼 있습니다. 누구든 Elohim넣고 검
색하면 나옵니다.
Elohim에 관한 연구를 리뷰하는 형식의 글이었습니다. 여러 복잡한 학설이
기술돼 있습니다. 아마도 앞의 브리태니카 사전은 이를 간단히 표현한 것
같습니다. 강박사 눈에 들어오는 대목을 적습니다. 우선 이렇게 나왔군요.
복수형이지만 실제 언어의 사용에서 그 복수형으로 무슨 다신 등에 적용했
다는 근거가 없다고 합니다.
Elohim is the common name for God. It is a plural form, but "The
usage of the language gives no support to the supposition that we have
in the plural form Elohim, applied to the God of Israel, the remains of
an early polytheism, or at least a combination with the higher spiritual
beings" (Kautzsch).
다음에는 Elohim이 true God(단수)나 또는 false gods(복수)를, 그리고 은
유상으로 무엇 무엇을 의미하지만 어원 연구에 의하면(이것이 유일한지는
모르나) El과 El에서 나온 Elohim은 "하나의 진정한 신(one true God)"를
의미했음에 틀림없다고 합니다.
If we have recourse to the use of the word Elohim in the study of its
meaning, we find that in its proper sense it denotes either the true God
or false gods, and metaphorically it is applied to judges, angels, and
kings; and even accompanies other nouns, giving them a superlative
meaning. .....In either case, El, and, therefore, also its derivative form
Elohim, must have denoted the one true God. This inference becomes
clear after a little reflection.
4. 결론
강박사는 그 동안 김진만에 관해 많은 말을 했습니다. 한 마디로 지식의
적고 많음이 문제가 아니라 토론을 비방으로 아는 그의 행태가 문제라고
했습니다. 세상에 누군들 틀릴 수 있습니다. 강박사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진만의 하얀눈과의 토의에서 지적한 것도 그것입니다. 다시 이 글 제일
앞 항목을 읽어보십시오. 하얀눈에게 말한 욕설을 보십시오. 강박사가 "세
상에 이런 사람이 있겠느냐?"고 말할 때의 심정을 생각해 보십시오. 그런
데 김진만은 자기 자신을 모릅니다.
김진만은 더욱 심한 행동을 강박사에게 해서 이미 천리안과 정보통신윤리
위원회의 조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도 계속입니다. 어째서 일까요? 강박사
가 규정한대로 김진만은 "심리장애자"이기 때문입니다. 통신을 떠나는 것
이 그의 병 치료에 좋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것이 결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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