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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만 문제, 민아무개 교수 시리즈 일부 다시 살림
  글쓴이 : kopsa     날짜 : 09-04-19 15:12     조회 : 5389    
김진만 문제, 민아무개 교수 시리즈 일부 다시 살림

김진만 문제를 분석했던 민찬홍 교수 시리즈 글 일부 제외하고 다시 읽을 수 있도록 저장 게시판에서 뽑아 놓았습니다. 읽을 수 있는 글들과 연관이 있고 김진만 문제는 지금도 계속이기 때문에 이렇게 했습니다. 김진만 문제에서 2000년 12월에 적었던 글을 아래 링크에 나타냈습니다.(지금도 김진만은 과거와 변함없는 거짓 행동을 합니다. 브릭에는 줄줄이 따라다니며 김진만에 대해 무엇이라고 했지? 하며 욕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 글에는 김진만이 처음에는 창조론자건 대체의학 신봉자건 누구건 모여 싸우는(좋은 말로 토론하는) 동호회를 만들고는 "한판붙을 회원이 들어오지 않는다"고 한 내용이 있습니다. (정신과학동호회 운영자로 있던 사람을 부시삽으로 앉히겠다고 한 것이 이것과 관련이 있어 보이는데 이런 동호회는 회의주의자 동호회가 아닙니다.)

그리고 김진만은 처음에는 강박사의 한의학 등 대체의학 비판을 비난하는 글을 적었습니다. (한의사와 함께 침술을 어떻다고 한 것도 이것인데) 그러다가 의료일원화 등 의사들과 연계하고는 돌연 한의학을 비난하기 시작했는데(어떻게 제대로된 비판이 아닌지는 분석해 놓은 것이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이해에 따라 욕하는 것은 비판이 아닙니다.     

최근에 진화론 창조론 책을 쓰며 창조과학회의 자료에서 누군가 김진만에 대해 증산도 신자라고 적어 놓은 것을 발견했습니다. (창조과학회 관리자가 증산도 신자로 추정된다고 했군요.) 아래 링크에도 그런 내용을 강박사에게 알려준 사람이 언급돼 있습니다. (김진만의 도저히 이해하기 어려운 비정상 행동을 보고 그가 누구인지 몇 사람에게 알아달라고 한 내용에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입니다. 확인할 필요가 없어서입니다.) 강박사는 누가 어떤 종교를 믿든 신앙인 이상 관심이 없습니다.

다만 그와  일부 주위에서 증산도에 대해 말을 삼가는 것을 보고는 아마도 과거에 그런 일이 있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적은 있습니다(1999년의 일입니다. 강박사는 증산도와 관련하여 책에 UFO나 주문을 다룬 적이 있어, 김진만 주위의 증산도에 대한 논의를 유심히 보았습니다. 단순한 종교가 아니라 회의주의자가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인데, 후에 단학선원의 일에도 증산도의 영향이 반영됐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여하튼 개신교든, 가톨릭이든, 증산도든 어떤 종교든 종교적 경험은 그 자체 문제가 아닙니다.  그러나 그가 타 종교에 대해 극단적으로 대하는 것을 유심히 봅니다. 그리고 창세기의 엘로힘을 증산도와 유사하게 해석하는 것을 유심히 봅니다(증산도처럼 아무렇게나 해석한다는 의미인데 그가 가톨릭 신자인지 의심되는 부분입니다. 그러나 정원경과 같은 가톨릭 신자도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저 그렇다는 이야기입니다). 무엇이든 다른 견해에 대해 비정상적인 증오를 표출합니다.

(김진만의 문제에는 무엇인가 잘못된 종교적 경험의 색채가 있습니다.) 최근에 브릭 문제와 관련하여 정원경을 적었지만, 그의 문제는 전형적인 잘못된 종교적 경험의 문제라고 봅니다. 아래 링크에는 무슨 아이디로 글을 적었다는 그 내용이 자세히 설명돼 있습니다. 그리고 이 문제가 김진만의 반복이라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모든 것이 그렇습니다. 김진만에서 시작되어 그 주위의 불량배가 모방하여 1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입니다 . 

2000년 12월 김진만 문제 분석 글입니다. (여러차례 반복된 내용이 있지만 처음 읽는 분에게는 문제의 성격 파악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09/04/27 괄호부분 최종 추가했습니다.) 
http://www.kopsa.or.kr/gnu4/bbs/board.php?bo_table=DebateCase&wr_id=20&page=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