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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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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 박태서의 행위(5), 미친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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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kopsa
날짜 : 01-02-02 19:56
조회 : 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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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 박태서의 행위(5), 미친 것!
인하대학 석사과정생 박태서의 얼뜨기 행위를 계속합니다. 이런 "얼뜨기"
라는 표현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대로 썼습니다. 며칠 쉬다가 이 글을 쓰
며 강박사는 "내가 어린 학생에게 왜 이런 표현을 하나?"하는 이상한 감각
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정보통신 시대에 누가 강박사를 비방하는 것은 "현
실"입니다. 스스로 잘못을 깨닫게 하거나 아니면 매를 때려야 하는 것이
현실적 방안입니다.
처음 35세의 녹십자 석사연구원 김진만의 비방을 발견했을 때도 그랬습니
다. 진심으로 가르쳐 주려고 했지요. 이곳 "토론 사례"의 처음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가 강박사의 이름을 더럽히기 위해 통신, 인터넷 여기 저기에
"강씨"라고 하며 잘못된 글을 올릴 때 그것은 현실이었습니다. 그래서 고
발도 했고, 정신병리적 문제가 있다고 분석해 놓은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녹십자 회장 앞으로 공식 서신을 보내 처리를 요구하는 일이
남았습니다.
강박사는 처음 박태서를 나쁘게 보지 않았습니다. 이제부터 박태서의 글이
무엇이 잘못됐는지 분석할 터이니까, 보라고 했습니다. "얼뜨기"라는 표현
을 처음부터 생각했을 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강박사의 메일을 받고 박태
서는 즉시 김진만에 기대서 "강건일씨가 선전포고 했다"고 떠들었습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박태서가 "얼뜨기"라는, 강박사의 심정을 글에 나타낸 것
입니다. 이 정도로 서론을 쓰고 계속하여 박태서의 글을 분석해 보려고 합
니다.
다음이 박태서의 글입니다.
"필자는 전문적인 글쟁이가 아니라, 전공에 치여사는 공대생인 관계로 강
건일씨처럼 일일이 참고문헌까지 밝혀가면서 논박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못 느낀다."
문맥상 강박사는 "전문적인 글쟁이"이기 때문에 "참고문헌까지 밝혀가며
논박하였고"라고 이해됩니다. 그리고 자신은 "전공에 치여사는 공대생인
관계로 그렇게 논박할 수도 없고"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할 필요
도 없다"라고 했습니다.
박태서는 이런 말을 무엇을 머리에 두고 썼을까요? "전문적인 글쟁이"라는
표현은 접어 둡시다. 그런데 자신은 "시간이 없으므로 참고문헌을 밝혀가
며 논박할 수 없다"라고 합니다. 이 대목을 분석해 봅시다.
비평이란 무엇일까요? 박태서는 강박사의 "신과학은 없다"를 비평하여 인
터넷에 올려놓고 수많은 사람이 읽게 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다른 사람이
퍼가 또 수많은 사람이 읽었습니다. 그런데 그 비평이라는 것이 이미 "박
태서의 얼뜨기 행위"에 분석한 다음과 같은 것입니다.
강박사의 한겨레 글에(대중매체 모니터링 제일 처음 두가지입니다)
"그 논리의 근저에 대해 의아함을 느껴오다"라고 했습니다.
"전체에 흐르는 독선도 버거웠지만, 교묘한 정보의 선별적 제공-엘빈 토플
러가 전형적인 정보조작의 수단으로 제시했던(in 'Powershift')-이 도처에
서 보였던 점이 이런 노가다를 가능케한 자극이 아니었을까 싶다.......".
"강건일씨의 직업적 제약(약학)에서 오는 시각의 편협함과 이해관계로 인
해 이제부터 필자가 걸고 넘어갈 몇 가지 부분들에서 공정한 비판이 이루
어지지 않았다는 점이 시작하기 전에 숙지되어야 할 것이다."
이런 글을 이미 써 놓고는 박태서는 "시간이 없으므로 참고문헌을 밝혀가
며 논박할 수 없다"라고 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논박한다는 것일까요? 박
태서라는 얼뜨기는 비평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것입니다. 비평은
"논리적 추리"입니다. 우선 "분명한 증거"를 제시해야 하며 그 증거를 바탕
으로 "추리 오류"가 없이 다른 사람의 주장을 반박하는 것이 비평입니다.
그런데 박태서는 "증거를 제시할 수 없다"고 합니다. 그것도 "시간이 없어
서"라는 것입니다. 이런 박태서를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그저 얼뜨기라고
하며 지나칠까요? 그렇다면 "강건일씨"라고 하며 강박사를 모르는 수많은
사람이 읽도록 한, 위에 나타난 그의 글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강건일
씨"라는 이름이 입은 피해는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박태서는 인하대학 4년을 나오고 이제 석사과정을 하는 학생입니다. 그 나
이 20대입니다. 강박사는 처음에 그를 단지 "얼뜨기"라고 보고, 아니 그저
잘 모르는 학생이라고 보고 "내가 한번 잘 분석해 볼 테니 읽으라"라는 메
시지를 보냈습니다. 그것을 읽고 잘못을 고칠 줄 알았습니다. 그러면 그것
으로 끝날 일입니다. 그런데 앞서 말한 대로 그의 반응을 보고는 악성이라
고 판단했습니다.
그는 단순히 얼뜨기가 아니라 "악성인 인물"인 것입니다. 강박사는 여기
저기 인터넷 게시판에 오르는 그 수많은 욕설, 비방을 사회병리적 현상이
라고 분석했습니다. 경우에 따라 "명예 훼손"으로 형사처벌을 받을 것이
있지만 그 내면에는 정신병리적인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김진만이 고의적으로 강박사 이름을 더럽히기 위해 여기 저기 비방을 올릴
때 그것은 "명예 훼손" 처벌감이었습니다. 그러나 "강박사가 콜로이드 은을
약이라고 한다"며 무려 6개월을 "사이비"라고 비방할 때, 심지어 강박사에
게 "사이비"라는 메모를 날릴 때 강박사는 분명 "정신병리적 문제"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렇다면 박태서는 어디에 속할까요? 강박사의 머리에 처음 그는 그저 학
생이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얼뜨기였습니다. 그리고 차츰 "악성"이라고 판
단됐습니다. 무엇인가 "충동적으로 남을 비방하면서, 그것이 무엇인지, 자
신이 스스로 무엇인지 모르며, 그것을 의도적으로 합리화하는 것"은 특별
한 목적을 가진 "명예 훼손 행위"보다도 악성인 것입니다. 그래서 강박사
는 그를 정신병리적 문제를 가졌다고 의심하면서도 아직은 얼뜨기라고 하
자고 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는 지난 얼뜨기(4)에 대해 다음과 같이 반응했습니다.
"자신의 글이 정보조작이 아니라는 점을 논리적으로 근거를 들어 밝히면
될 일을, 상대방을 미친놈으로 몰아서 해결하거나 숫제 정보조작이라는 개
념 자체를 부정함으로써 해결하려드는군요. 자신의 글이 "깨끗한 논리비평
"이라는 절대적 신념 아래선 뭐든 딴지거는 건 미친놈으로 보이겠죠.
Dogmatism이 지나치면 이럴 수도 있구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박태서는 논리비평이 무엇인지 전혀 모릅니다. 앞서 말한대로 그는 이것저
것 강박사를 비판(실제는 비방)했습니다. 그리고는 심지어 "일일이 참고문
헌까지 밝혀가면서 논박할 필요도 못 느낀다"고 합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글이 정보조작이 아니라는 점을 논리적으로 근거를 들어 밝히면 될 일을"
이라고 합니다.
생각해 봅시다. 누가 "너는 도둑놈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근거
를 들어 말할 필요성도 못 느낀다"라고 합니다. 그래서 잘못됐다고 하니까,
그는 "네가 도둑놈이 아니라는 것을 근거를 들어 밝히면 될 것이다"라고
합니다. 이런 논리 구성을 보아 알 수 있듯이 박태서는 정신박약이거나, 얼
뜨기입니다. 그리고 자신을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미친 것"
입니다. 석사과정을 한다는 사람이 자신의 아버지 벌되는 사람을 "강건일
씨"라고 하며, "잘못 비평하면 인터넷에 좍 퍼뜨리겠다"고 하는 것으로 보
아 그는 분명 "미친 것"입니다. 오늘은 이만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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