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 연수는 일정부분 의무 사항이고 또 연수 학점은 승진 등에 반영됩니다. 여기에 창조과학 분야가 특수분야 연수로 시행된다는 것은 창조과학을 학생 교육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인정한 것이 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교육부에 문의한 적이 있습니다. 연수 개최지 교육청 소관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서울 교육청 담당자의 말로는 연수 분야는 연수 기관의 신청을 받아 심사에 의해 결정하는데, 반대가 있다면 사유를 보내면 심사에 반영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창조과학의 문제는 그 학술적인 측면을 포함하여 이곳에서 잘 파악하고 있고 창조과학회의 실제 연수 교육 내용을 확인하는 일이 남아 있습니다. 2008년에 다시 이 방향으로 추진하고자 합니다. 특히 이 문제에 관심을 가진 Korea Skeptics 회원은 KOPSA 관리자 메일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